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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m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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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내에 있는 규장각은 조선 시대 규장각 서적들 그대로 옮겨 온 것인가요

서울 대학교를 방문 하면 규장각이라는 시설이 존재합니다 이 규장각은 조선시대 규장각에 있던 서적들을 그대로 옮겨 와서 보관해서 규장각이라고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그냥 명칭만 흉내내서 사용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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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zudaish
      zudaish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니요 그냥 명칭만 따서 흉내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큰 의미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울대학교 내에 문화재 보존 설비를 완비한 전통양식의 기와집 건물을 지어 규장각 도서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94년 갑오개혁 때 궁내부 산하로 재편되었다가, 1910년 경술국치로 폐지되었다. 해방 이후에 일부 남아 있는 도서가 서울대학교 규장각(現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으로 이관되었다. 요즈음의 국사편찬위원회나 교육자문관에 해당한다.

      -출처:위키백과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울대학교의 규장각의 정식 명칭은 규장학 한국학 연구원이며 정조 때 세워진 규장각의 역사적 전통과 취지는 계승하지만 그대로 옮겨 논 것은 아닙니다. 물론 중요한 서적, 예를 들어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조선왕조의궤>등 세계기록유산 등을 소장 하고 있습니다. 2006년 2월 1일 서울대학교 핚국 문화연구소와 통합하여 규장각 핚국학연구원으로 새롭게 출범해서 문화유산 복원사업과 연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규장각을 전신으로 삼고 있으며 규장각에서 소장하고 있던 주요 고문헌과 행정 문서 등을 일부 보관 전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