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는 전체 커리어 기준으로 매우 뛰어난 투수였지만, 유독 고척돔에서는 승운이 잘 따르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경기 내용 자체가 아주 나빴던 것만은 아니지만 타선 지원이 부족하거나 불펜이 승리를 지키지 못한 경우도 있었고, 등판 횟수 자체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승리가 ‘고척돔 첫 승’이라는 기록으로 화제가 된 것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5이닝 3실점으로 크게 흔들리지 않고 버텨주면서 타선 도움까지 받아 의미 있는 승리를 챙긴 셈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2024년 KBO리그로 복귀한 류현진은 아직 고척돔에서 승리가 없다고 합니다. 통산 4경기(21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5.91로 다소 고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