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딸이 오늘부터 대학 기숙 생활을 시작하는데...

마냥 어린 막둥이로서 어리광만 피우던 막내 딸이 오늘부터 타지에서 대학 기숙 생활을 시작하는데..

혼자 생활하는 원룸과 달리 기숙사 생활이라 룸메이트나 친구들과의 생활이 원만할지 걱정입니다.

이제까지 생활하던 자세를 지켜보면 자기 중심적인 행동이 강해 혹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미움이나 사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몇번이고 신신 당부했지만 이제 다 큰 애에게 일일이 잔소리 하는것도 꼰대아빠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으니..

다른건 몰라도 같이 사용하는 룸메나 친구들에게 미움만 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걱정이 많이앞서네요..ㅠ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걱정하시는 마음 이해가됩니다

      잠도 안오고 글쵸

      하지만 대학생이면 품안에 자식이기엔 너무 컸죠

      이젠 본인이 알아서 살아야죠

      걱정되시면 전화해서 만나기도 하시고

      집에오면 잘 대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목도리도마뱀136입니다. 막내딸의 어리광쟁이성격으로인해 걱정이 크신가보네요 그래도 믿어보심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잘난거미206입니다.

      막내라서 더욱 걱정이 앞서시죠? 저 또한 막내였지만 막내의 강점이 보고 큰 게 많은거더라구요. 집에서는 어리다고 특혜를 좀 누리는 것 같아도 형제 자매 사이에 이런 저런 경우를 보고 자라 그런지..기숙사 생활에서는 집과는 다르게 눈치 빠르게 적응했었네요.^^

      모든 시행착오를 막아 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지만 애들은 좌충우돌 부딪치면서 성장하더라구요. 그런 과정 속에서 스스로 답을 찾아갈거니 잘해낼수 있을거라 응원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당찬삵265입니다.

      저는 중고등학교 때 기숙사생활을 해 봤는데요

      사실 단체생활이라는게 내가 조금 손해봐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그렇게 알려주셨거든요 저도 동의하고요

      아무래도 딸 성격이 이렇지 않다면 차라리.자취가 낫지 않을까요 대학에서 잘못 소문나거나하면 딸도 상처일텐데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사마귀212입니다.

      걱정을 너무 많이해서 간섭을 너무 많이하게되면 오히려 악효과가 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올곧은키위83입니다.

      품에 안고 있던 자식을 타지로 보내시려니

      걱정과 기대가 많으시겠군요

      자기 주장이 강하다는건 반대로 보면

      독립적이고 책임감있게 생활할 힘도

      가지고 있겠다는 뜻이겠죠

      처음엔 좀 어려움을 겪고 힘들어 할 수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슬기롭게 성장 해 나갈리라 믿습니다

      부모로서 묵묵히 믿고 기다려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