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동해바다쪽에서 잡히는 고래는 어떤 종류의 고래인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래를 일부러 포획하고 있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고래가 어부들이 다른 해산물을 잡기 위해 펼쳐 놓은 그물에 걸려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잡힌 고래들은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잡히는 고래는 어떤 종류의 고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 동해에서 관찰되는 고래 종은 다양하며, 이들의 무분별한 포획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어업 활동 중 우연히 그물에 걸려 잡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러한 고래들 중 주요 종으로는 밍크고래, 까치돌고래, 범고래, 회색고래 등이 포함됩니다.
1명 평가우리나라 동해바다에서 주로 잡히는 고래는 주로 밍크고래와 귀신고래가 있습니다. 밍크고래는 작은 크기의 고래로,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비교적 흔하게 발견됩니다. 귀신고래는 덜 흔하지만 가끔 그물에 걸리기도 합니다. 고래 포획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어업 활동 중 우연히 그물에 걸려 죽는 경우에는 어부들이 이를 신고하고 처리합니다. 이러한 고래들은 주로 어업 활동 중 부수적으로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동해바다에서 발견되는 고래로는 향고래, 혹등고래, 범고래, 흑범고래, 밍크고래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도 삼척시 삼척항 동방 7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투망해 놓은 통발어구를 끌어올리다가 혼획된 밍크고래 1마리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밍크고래는 고래류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해양보호생물종에 해당하지 않아 위판이 가능해 ‘고래류 처리 확인서’가 발급 가능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반달가슴고래는와 흰지느러미고래는 작은 몸 크기를 가지며, 그물에 걸려 죽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고래들은 주로 작은 몸 크기와 민첩한 움직임을 가지고 있어 그물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잡힌 고래들은 일반적으로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수거 및 조사 등의 목적으로 관련 기관에 신고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훨씬 더 많은 종류의 고래가 동해에 서식했지만, 현재는 서식 환경 변화와 과도한 포획 등으로 인해 종류와 개체 수가 감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양한 종류의 고래들이 동해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주요 서식 고래로 밍크고래, 참돌고래, 낫돌고래, 상괭이 등입니다.
그리고 과거 북방긴수염고래, 귀신고래, 참고래 등 대형 고래들이 동해에 많이 서식했지만, 현재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거나, 매우 드물게 발견됩니다.
안녕하세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국내 연안에서 발견되는 고래는 35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 중 자주 발견되는 고래는 밍크고래, 참돌고래, 상괭이, 낫돌고래, 남방큰돌고래 이렇게 5종이라고 하는데요.
동해와 서해, 남해에서 모두 흔히 발견되는 고래는 밍크고래로 그물에 걸리는 종도 대부분 밍크고래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