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이고, 직업상 머리를 세게 묶을 일이 많은데
요즘 들어 이마 가까운 쪽에 잔머리?로 빼곡 했던 부분의 모량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머리 세게 묶지만 않으면 충분히 회복 가능한가요?
나이가 들면서 많았던 머리숱이 줄어들고 힘이 제일 세게 가해지던 이마쪽 머리가 많이 빠지니까 이러다가 영영 숱이 적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