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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베짱이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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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같은 무더위와 가뭄으로 인해 태풍이 오기를 바라기도 하는가요?

기상청은 3일 오전 9시 기준 서태평양에서 제15호 태풍 페이파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주말에 한반도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 강릉은 가뭄으로 절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태풍이 오기를 바라기도 하는가요? 물론 비 만 적당히 오고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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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동바오동동
    동바오동동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아무래도 강릉지역 같은경우는 가뭄으로 수도사용도 어느정도 제한을 하려고 하다보니 차라리 태풍이 조금이나마 지나가서면 쏟아지면 물을 용의하게 사용도 가능하고 산불이나 조금씩 생기고 있는거 같은데 진화 작업도 돼고 좋을듯 합니다.

  • 지금같은 무더위와 가뭄이지속되면 물이부족하기때문에 태풍이와줬으면,와서 비를많이퍼붓고가기를 기다리는사람,바라는사람도많을것같습니다

  • 요즘처럼 무더위와 가뭄이 심할 때는 태풍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강릉은 현재 저수율이 15% 아래로 떨어져 제한급수를 시행 중이고, 시민들은 식수 중단까지 걱정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합니다.

    기상청은 제15호 태풍 ‘페이파’가 일본을 중심으로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동해안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은 피해를 줄 수도 있지만, 적당한 비를 동반하면 가뭄 해소와 더위 완화에 도움이 되기도 해서 ‘효자 태풍’이라는 표현도 쓰입니다.

    그래서 요즘 같은 시기에는 피해 없이 비만 적당히 내려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태풍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 태풍이라는 것은 자연재해로서, 조금의 가뭄을 완화해줄 수는 있으나 정도에 따라서는 오히려 큰 피해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비가 오기를 바랄 뿐이지, 태풍까지 바라는 건 드문 듯 합니다.

  • 아마 가뭄 대책으로 기우제를 올리던 강릉지자체 높으신분들은 태풍이 오기를 바랄수도있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영향권에라도 들어가서 비가 쏟아지기를 바랄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하지만 여타 가문 문제가 없는 다른지역사람들은 절대 바라는 바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