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요즘 왜 산재사고가 너무 자주 일어나는가요? 설마 무더운 날씨 탓이라 핑계될가요?
이틀전인 지난 19일 경북 청도에서 무궁화호 열차사고로 근로자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고, 오늘 전남 순천의 레미콘 공장에서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는 건설현장에서 사고가 빈반이 일어나더니, 왜 이런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날까요? 진자 안전 불감증일까요? 설마 날싸탓이라 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산재 사고는 항상 많이 발생합니다. 2025년 1분기에만 산업재해로 137명이 사망했는데 산업 현장에는 항상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죠 다만 이재명대통령이 이런 산재에 관심이 많다보니 뉴스에 자주 나온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산재 사고는 꾸준히 자주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사회가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언론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날씨 탓시 아니라 현장의 구조적 문제가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사고의 내용들을 보면 사망사고는 하청 또는 협력업체에서 일어나지요.
여태 그런식으로 사고가 나면 원청은 사실상 책임지지 않았지요.
영세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시설과 관리미흡이 산재사고 증가의 큰 원인
건설업 등 특정 업종에서 사고 사망자가 증가 추세
무더운 날씨는 온열 질환을 포함한 건강문제를 악화시키지만 단독 원인 아님
고령 노동자와 외국인 노동자 대상 안전교육과 현장 관리 필요성 커짐
정부와 지자체는 안전대책과 현장 감독 강화에 힘쓰고 있으나 비용 문제 등으로 한계 존재.
이런 점들을 존재하면 최근 산재 사고 증가를 단순히 날씨 탓으로 돌리긴 어렵고 근본적인 작업장 환경과 안전 관리 체계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포스코 이앤씨는 아예 영업 정지까지 시켜 버려 한동안 마비가 되었다가 안점점검 마친 28개 현장부터 공사를 재개한다고 이제야 조금씩 그 제재가 풀리고있는데요.
정부에서 그렇게나 강경하게 나가고있는데도 안전사고가 계속해서 터지는것은 포스코이앤씨 사례를 보고 경각심을 가지고 안정장비같은것을 개량하고 할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우린뭐 지금까지 잘했으니까 앞으로도 별일없겠지 그냥 조심하라고 지침만 내리고 액션만취하자 하는 회사들이 대다수였을거에요.
그러니 언젠가 터질것이 저렇게 연달아 터지고있는것이죠.
안전불감증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우리나라 사업주들 각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