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이유는 공기 저항을 최대한 줄여서 한번 충전으로 더 멀리 가기 위해 매끄럽고 뭉툭한 형태를 잡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전기차는 엔진이 없다 보니 앞부분을 길게 뺄 필요가 없어서 실내 공간을 넓히느라 비율이 조금 독특해지기도 하더라고요. 제조사 입장에서는 이건 미래 지향적인 전기차다 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려고 일부러 독특한 디자인을 고수하는 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점점 기술이 좋아지면서 기존 스포츠카나 세단처럼 날렵하고 예쁜 전기차들도 많이 나오는 추세죠. 그러니 그냥 효율성이랑 상징성 때문에 지금 같은 모습이 된 건데 시간이 지나면 눈에 익으면서 더 세련된 디자인이 많아질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