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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우리 대한민국 이대로 괜찮은가요

여러 매체에서 한구경제가 위기라고들 말하는데 무역수지도 수개윌째 적자이고 주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수출 실적도 최악이여서 수출로 운영되는 대한민국이 이대로괜찮은가요

최근에는 경제규모도 13위로 밀려났다는데 정말걱정입니다

해법은 없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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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진솔 관세사
      최진솔 관세사
      한양대학교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현재 대한민국은 무역적자에 시달리고 있으나 6월부터는 무역수지가 다시 흑자로 돌아선 상태입니다. 그리고 경기개선에 따라서 반도체 자동차 등의 수출도 점차 증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선진국으로 더 나아가기위하여는 현재 강점인 제조업뿐만 아니라 IT산업에 대한 강점을 가져가야되는데 이러한 부분이 약하다면 향후 성장성은 담보하기 어렵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대한민국의 무역수지의 적자가 심화되는 원인과 관련되서 근본적으로는 미중 패권경쟁으로 인해 디커플링, 디리스킹 등 중국을 압박하는 과정과 중국 내에서도 산업구조의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이 얽혀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도체의 경우 산업의 쌀로 불리는 재료인데 특히 미국은 중국에게 해당 품목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국제적으로 칩4 동맹 등으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주력 수출품목의 수출이 굉장히 많이 줄어든 상태이며, 이로 인해 무역적자가 누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큰 내수시장이 없이 수출주도형으로 대외무역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 나라이며, 중국은 가장 가까운 인접국이면서 거대한 시장이다보니 난처한 상황입니다. 위기가 오히려 기회라고 하지만 해법이 마땅치는 않은 상황이므로 결국 우리의 핵심이익을 잃지 않는 선에서 중장기적인 방법을 도모할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상담 지식답변자 전경훈 관세사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투자·수출 회복 기대가 약화하는 가운데, 국제유가 불안과 중국 경기둔화 우려 등 대외 상황이 안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19일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을 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1.3%로 추가 하향조정했다고 합니다.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내수대책이 미약하다는 지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건전재정 기조 유지도 좋지만, 지금은 추경을 포함해 보다 활달한 내수대책이 적극 검토될 필요가 크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추가 문의사항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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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무역적으로 보았을때 최근 우리나라의 무역수지상황이 좋지 못한상황이였지만, 16개월만에 6월에는 흑자전환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국가의 상황이 어려울때도 좋을때도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국가들의 상황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으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국가의 신시장/신산업을 발전시킬 때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무역수지 적자와 함께 수출이 감소한 상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2023년 수출 플러스 전환」을 위한 「범정부 수출확대 전략」 을 발표하였씁니다.

      - 수출상황점검회의 등 부처별 수출목표 이행점검‧협업체계 구축

      - 지능형 농장, 교육정보기술, 콘텐츠, 정보통신기술 서비스 등을 신 수출동력으로 육성

      - 18개 수출유관 부처, 2023년 수출목표로 6,850억 불 제시

      - 투명‧차량용‧착용가능 등 3대 융복합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지원

      - 인공지능‧전력‧차량용 등 반도체 유망분야 연구개발 ’31년까지 2.9조 원 투자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K-콘텐츠 성장세를 바탕으로 수출산업의 지형을 재편하는 명실상부한 게임체인저가 되도록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구성해 정례적으로 운영, 콘텐츠 수출업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 실효성 지원방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주도의 지원 및 기업의 협조로 수출지원정책 등을 통하여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1년 4개월 정도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6월달부터 무역수지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6월 기준으로 무역수지는 11억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올해들어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감소세를 보여 2월 53억달러, 3월 47억달러, 4월 27억달러, 5월 22억달러 등 적자폭을 줄여 왔으며, 마침내 1년 4개월만에 흑자세로 반등한 것입니다.

      이처럼 점차 수출도 반등하고 있고 경기도 회복하고 있어 우리나라 경제 전망이 그렇게 암울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가계부채,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적 환경 등 미래가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많은 뉴스에서 보도되는 것과 같이 반도체 산업은 한국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수출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최근 반도체 산업은 미국, 중국 등의 경쟁국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은 향후 인구감소가 크게 예상되며, 인구 감소는 한국 경제의 저성장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구 감소로 인해 노동력 부족, 소비 감소, 세수 감소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정부는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인구 증가 정책을 통해 한국 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