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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등에8
놀라운등에8

주식을 하는데 손절이 너무 어려워요.

손절을 잘 해야 손실을 최소화할수있단걸 머리는 아는데

마음이 매도버튼을 못누르게합니다...

혹시 다시 반등하는거아닐까? 본전만이라도 찾을 기회가 돌아오지않을까?

싶어서요

그래서 정답은 없겠지만 혹시 손절 타이밍 국룰같은게 있다면 알고싶습니다

아님 손절은 그냥 마음굳건히먹고 쳐내기 밖에 방법이 없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에 정답이 없듯이, 손절에도 딱 정해진 '국룰'은 없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나는 이 종목이 얼마까지 떨어지면 손절하겠다'는 명확한 기준과 원칙을 미리 세워두는 것입니다. 제가 예를 들어보면, 매수 가격 대비 5% 또는 10% 등 손실 허용 범위를 정하거나, '내가 이 주식을 산 투자 근거가 훼손되면 무조건 판다'는 식으로 기준을 잡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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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절의 국룰은 감정이 개입되기 전에 미리 정한 규칙대로 기계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며, 보통 전문가들은 매수 시점에 손절 라인을 함께 설정하는 방식을 가장 많이 씁니다. 즉 사전에 정한 기준을 자동처럼 지키는 습관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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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절도 습관입니다.

    매수할때부터 내 손절 라인을 설정해두고 라인에 오면 무조건 짜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손절선은 투자 방식과 종목과 추세,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다 다릅니다.

    손절에 국룰같은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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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절라인은 미리정해두시구요.

    그손절라인에서는 마인드컨트롤하여 매도하시고 다시 그주식을 모니터링조차하지않은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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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손절매는 누구나 심리적으로 힘든 과정이지만 손실 최소화와 다음 기회를 잡는 핵심 원칙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손절 타이밍의 국룰은 개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특정 손실률(예: 5~10%)이나 매수 시 정한 핵심 지지선이 깨질 때를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답니다.

    또한, 내가 이 종목에 진입했던 최초의 투자 이유나 성장성이 훼손되었다면 가격과 무관하게 손절하는 것이 맞습니다. 본전 심리를 극복하려면, 매수와 동시에 손절 가격을 미리 정해서 자동 주문을 걸어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는 감정 없이 기계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손절은 돈을 잃는 행위가 아니라 더 큰 손실을 막고 자금을 보존하여 다음 투자를 준비하는 위험 관리라고 인식하시고, 자신만의 명확한 원칙을 세워 굳건하게 지켜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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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절을 하기위해서는 본인만의 확실한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손절과 익절을 본인 기준의 %를 설정하고 이를 무조건 지킬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투자에서의 원칙은 아깝겠지만 확실히 반등할 것이라는 근거 없이 막연하게 기대하는 것은 손실을 확대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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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처음엔 손절이 어려웠지만 손절 안했다가 크게 한번 폭망하고 나서는 손절 하는게 돈 버는 거라 생각하고 내 시드를 지키는 길이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손절 못해서 크게 손실 한번보고 잔고 갈려 있으면 존버 밖에 답이 없고 다음 투자하기가 굉장히 어려워 집니다

    그러니 손절 레벨 정하시고 손절가 오면 기계처럼 매도하는게 답은 맞습니다

    단지 처음엔 정말 어렵지만 그래도 해봐야 왜 해야하는지 알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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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본인이 투자한 종목에 대한 가능성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무작정 손절한다고 좋은 것은 아닌데

    본인이 만약 단타로 막 불타기로 매매한 경우에는 물린 주식은 과감히 손절하는 것이 맞다고 보입니다.

    확률적으로 반등은 없이 거의 상폐로 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여러 미래가치가 있고 회사도 튼튼하면서도 현재 약간 억까 느낌으로 내려갔거나

    내가 조금 높은 곳에서 산 경우에는 저는 쉽게 손절보다 반등 기회가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2~3년은 가지고 갈 생각으로 모아가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씀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오래되긴 했지만 800만원정도를 -60%될 때까지 물린 적이 있었지만 기업의 꾸준한 매출실적과 영업이익 그리고 IR도 열심히 하고 배당금도 적절하게 주는 것을 보고서는 여기는 다시금 살아날 것이라 예상하고

    꾸준히 적금처럼 모아갔으며 최종적으로 2년반 정도 모아 물타면서 원금 3천에 + 15%정도 더하여 수익보고 나온 경험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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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시 손절에 대한 내용입니다.

    손절 타이밍을 정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본인이 그 손절 라인을 정하시고

    그 라인에 오면 무조건 손절하는 연습을 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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