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여아 코로나 확진으로 고온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해결 방법을 알려주세요.
8개월 여아 코로나 확진으로 열이 39.5도까지 올랐습니다.
고온이 지속될 시 뇌손상 등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열을 떨어뜨리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8개월 여아 코로나 확진으로 열이 39.5도까지 오른 경우 우선 집에서 타이레놀 해열제를 복용해도 열이 지속시에 응급실을 방문하여 조치를 받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8개월 여아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발열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생기면 최우선적으로 해열제 복용 고려할 수 있습니다.
집에 해열제 있으면 바로 드셔보시고, 1-2시간 이내에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응급실 방문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8개월 여아 코로나 확진으로 열이 39.5도까지 오른 경우 해열을 위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와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해열 소염진통제를 교차로 2-3시간 간격으로 복용하길 권장드리며 열냉각시트를 이마 및 목 뒷덜미에 붙이는 것이 도움을 줄 수있으며 미온수로 몸을 닦아주길 권장드립니다.
해열제등을 복용할 수 있으나 효과가 미비하거나
열이 아주 고열일 경우 해열제를 투여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소아 확진자의 경우 입원 가능한 병원이 흔치 않으므로
가능한 빨리 문의하셔서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보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열일 경우 탈수등의 증상도 동반될 수 있으므로 잘 지켜보셔야겠습니다.
고열이 지속될 경우에는 단밸질 변성이 발생할 수 있어 뇌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경련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열 조절을 잘 하여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발열은 약물 투약을 통해서 조절해볼 수밖에 없는데 아이에게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진통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4시간 간격으로 교차 복용 시키며 최대한 발열을 조절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또한 미온수로 아이를 마사지 해주는 것 또한 열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열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해열진통제 복용이 아닌 응급실 방문이 필요합니다. 가정 내에서 열을 떨어뜨릴 수 있는 방법은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이며 지금처럼 고열이 지속된다면 가정 내에서 해결하지 마시고 응급실 방문 후 전문가의 지도하에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열이 많이 나다면 아세트아미노펜해열제와 부루펜해열제를 2시간간격으로 교차로 먹이시면서 열이 떨어지는지 확인 하셔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시는것도 열을 떨어 뜨리는 방법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이들은 뇌의 발달이 아직 미숙합니다. 고온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열성 경기를 할 수도 있어요. 일단 고온이라고 해도 해열제를 타이레놀과 부루펜(맥시부펜)을 번갈아가면서 먹여보고 미온수 마사지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열이 안 떨어지면 병원에 입원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고온이 지속될 시 경련 .뇌손상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타이레놀이나 부루펜등 해열제를 복용시키시고 두꺼운옷은 벗기시고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 주면 조금 도움이 될수는 있습니다. 이후로도 열이 안내리면 병원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고온이 있다고 무조건 뇌 손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의 경우, 체온이 쉽게 오르기
때문에 40도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는 경우, 열성 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때 뇌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수건으로 닦아주는 것 만으로도 쉽게 체온이 떨어지게 되며 타이레놀
이나 이부프로펜 시럽이나 경구약을 복용하는 것으로도 온도가 잘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다시 쉽게 체온이 오를 수 있어 필요한 경우, 두 시간 간격으로 3번까지 해열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8개월된 여아가 계속해서 지금과 같은 고열이 있다면 열을 떨어뜨리는 일상생활 속 방법이 아닌 빠른 응급실 방문이 필요합니다. 고열이 계속해서 지속되거나 방치하면 심각한 질환 및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빨리 응급실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또는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해열제를 교차복용하면서 몸을 시원하게 해주시고 교차를 2번했는데도 안떨어지면 병원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고열지속되면서 경련을 하게 되면 뇌손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열을 떨어뜨리는것은 해열제 복용,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내기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어린 유아의 경우 고온이 지속될시 열성경련 등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발열 조절을 타이트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열진통제 및 소염진통제 시럽을 교차복용 시에도 발열이 38도 이하로 조절되지 않는다면 그때는 병원에 내원하시어 주사로 조절을 하시는 것이 좋겠으며, 코로나 입원이 가능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통해 발열을 조절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코로나는 고열과의 싸움이죠. 수시로 열체크를 하시고, 3시간에 한번씩 교차 복용을 하시면서 열을 떨어뜨려주세요. 그리고 시간이 안됫는데도 고열이 난다면 물수건으로 온몸을 닦아주시면서 체온조절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교차로 약 복용 가능한 해열제를 구비해주시고 3시간 간격을 주고 약을 먹여주세요. 또 냉각시트등도 같이 사용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39도 이상인경우는 당장 응급실내원이 필요합니다. 해열제를 먹여도 38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경우도 응급실로 가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과거에는 고열이 있는 아이들 일부에서 발생한 세균성 뇌수막염의 합병증인 청력 손실, 지능 저하 등 뇌손상 관련 증상들이 문제가 됐었습니다.
그러나 세균성 뇌수막염과 패혈증의 주요 원인균인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균과 폐구균 백신이 도입된 이후 세균성 뇌수막염의 발생률은 현저히 감소하여 이런 백신을 스케줄대로 잘 맞은 아이라면, 39도가 넘는 발열이라고 하더라도 처음 2~3일 정도는 해열제를 먹이면서 지켜봐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1세 이하에서 다른 감기증상이 없고 목도 전혀 붓지 않았는데 39도가 넘는 경우는 소변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코로나 확진으로 고열이 나타난다면 해열제를 복용하시고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병원 혹은 응급실 방문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해열제를 먹이시고 교차했는데도 열이 안떨어지면 응급실 방문하셔야 열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