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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01

초등 4학년 남자아이와 대화방법

대화를 주고 받다보면

본인이 하기 싫은 말이나 곤란한 질문이다 싶으면 '몰라' 라고만 대답하는데

이럴 때 아이에게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게 하기 위해선 말이나 행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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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22.10.03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가 좋아하거나 관심을 갖는 주제가 있는지 미리 사전조사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어른도 마찬가지이지만 대인관계시 가장 필요한 것은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로 관심을 끌어 보시고 아이가 흥미를 느낀다면

    그때부터 하고싶은 얘기 등을 해보면서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몰라라고 하는것은 대화를 거부하거나 불안함을 숨기기 위함입니다

    이럴땐 아이에게 기다려줄테니 천천히 말해도 된다고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면 사춘기 시기의 아이네요..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기는 항상어렵습니다. 부모의 의견이 어긋나면 소리지르고, 이유 모를 반항까지 하니깐요. 또 질문자님이 작성하신데로 '몰라'라고 답을 짧게 끝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 우리들은 아이들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어른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잔소리라고 치부하고는 합니다. 다음과 같이 대화를 시작해주세요

    1.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 2.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세요. 3.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4. 야단은 치지 말아주시고 하더라도 짧게 끝내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십대의 자녀와 대화하는 것은 만만치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대화하는 시간은 가뭄에 콩 나듯 드물게 이뤄집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열린 마음을 갖는 순간은 자주 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대화를 원할 때 그 시간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보통 아이들이 부모와 대화를 피하는 이유는 부모가 하는 말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잔소리는 하루 이틀 된것이 아니고, 그동안 꾸준히 있어왔기 때문에 아이들에겐 전혀 새로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면 아이가 먼저 부모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몰라라고 하는 것이 정답은 아님을

    알려주세요.

    곤란하거나 하기 싫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하여

    이에 대한 설명을 하는 대화법을 익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아이가 하기 싫은 말이나 곤란한 질문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런 질문은 일단 피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그런 것들에 대해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다른 일상 대화를 많이 하세요. 아이가 마음의 문을 열면 스스로 자기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한번 생각해볼까?

    라고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가 몰라에서 끝나느 ㄴ것이 아니라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렇게 난처한 경우네는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캐릭터나

    좋아하는 주제를 대상으로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