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종으로 인한 부정출혈 치료법 문의요.
2019년부터 용종이 있어서 매년 1회 1주일 정도 부정출혈 있었는데요.(부정 출혈은 2022년부터 있었던 것 같아요) 작년에 폐경 수치 나왔고 폐경 이행기라고 들었어요. 작년에 2~4월 생리 안 하고 10~12월 생리 안 했어요.
올해 1월부터 다시 생리 시작해서 2월 5일에 시작한 생리가 3월 2일에 끝났어요. 빈혈 수치는 정상이었지만 1달
가까이 생리를 하다 보니 너무 힘들었어요. 부정 출혈이 있으면 힘들어서 회사를 못 가는 정도로 일상 생활이
힘든데요.(정상 체중 보다 5kg 적은 저체중이라서 그런지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브레인 포그가 오고 나중에는
잇몸까지 아파요)
원래 다니던 곳의 진료 대기가 길어서 먼저 진료가 가능한 다른 병원에 문의 하니 조직 검사를 해봐야 근종인지
용종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고 하시네요. 호르몬 불균형이라고 결론 지을 수 있는 것도 조직 검사 이후에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는 작년에 검사 했을 때 보다 용종 크기가 줄어서 (0.5cm)호르몬 불균형이라고 말씀
하시면서 조직검사(소파술)를 해도 재발이 잘 된다고 안 했으면 하시던데요.(내막 두께는 4.1mm) 몸이 약한
편이어서 2년 전에 부정 출혈 있을 때 조직 검사 권유하셨을 때 예약했다가 취소했어요. 조직 검사는 예약 했는데,
잘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작년 한 해 동안 체중이 9% 감소한 것도 이것 때문인가 걱정도 돼요.
우선은 2월 25일날 프로베라 1주일치 복용하면서 멈췄는데요. 아직 1알 남았는데요. 약을 안 먹으면 다시 피가
비쳐요. 약을 안 먹으면 다시 피가 비추면 또 부정출혈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가요?
저처럼 용종 크기가 크지 않고 내막 두께가 정상인데 부정출혈이 1달 정도 지속된 상태, 작년부터 폐경이행기로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에 조직검사와 호르몬 치료 중에 어느 것이 더 좋은가요? 두 병원에서 정반대의 이야기를
들어서 환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용종이나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부정출혈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질문자분의 상황에서는 두 가지 다른 접근 방식을 제시받으신 상태인데, 먼저 용종의 크기와 자궁 내막의 두께가 비교적 정상 범위에 있다면 적극적인 치료보다는 경과 관찰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정출혈이 생활에 큰 지장을 준다면 호르몬 요법이나 조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 요법은 프로베라와 같은 약물로 부정출혈을 조절할 수 있으며, 이는 질문자분처럼 생리가 불규칙하고 폐경 이행기에 있는 경우에 특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을 때 부정출혈이 계속된다면 호르몬 요법을 통해 안정시키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이 체중 감소와 같은 추가적인 증상도 겪고 계시다면, 이는 호르몬 불균형이나 다른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할 것입니다.
조직 검사의 경우, 용종이나 다른 병변의 성격을 명확히 알기 위한 중요한 진단 도구입니다. 두 병원의 추천이 상반된다는 것은 환자의 상태나 병원마다 중점을 두는 기준에 따라 견해가 다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질문자분의 불편감이 크고,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조직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향후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복잡한 호르몬 불균형과 부정출혈이 지속되는 상태로, 특히 용종과 폐경 이행기라는 여러 요소가 결합되어 있네요. 조직 검사는 용종과 근종, 호르몬 불균형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지만, 호르몬 치료는 부정출혈을 일시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용종이 크지 않고 내막 두께가 정상이라면, 호르몬 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이 우선 고려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정출혈이 반복된다면 조직 검사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죠.
병원에서 상이한 의견을 듣고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체중 감소와 부정출혈이 체력과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조직 검사 후 정확한 진단을 통해 맞춤형 치료 방안을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