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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반에서 단자대에 페룰(Ferrule)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배전반 내부를 보면 연선 끝부분에 페룰(Ferrule)을 압착하여 단자에 연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전선을 그대로 체결해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별도의 페룰을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유지보수와 안전 측면에서는 어떤 장점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광민 전기기사입니다.

    페률을 사용하면 연선이 흩어지지 않아 단자에 균일하게 체결할 수 있고 접촉 저항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씁니다 또한 전선이 손상되는 것을 줄여 반복적인 탈착 작업에도 신뢰성을 높일 수 잇씁니다 현장에서는 피엘씨 제어반과 계장반으로 소전류 회가 많은 곳에서 페룰을 많이 사용하며 유지보수와 배선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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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전선을 그냥 단자대에 나사로 바로 조이면 가닥이 빠져나오거나 잘려서 단락이 터질 수가 있습니다. 배전반에 쓰는 연선은 얇은 구리선 여러 가닥으로 쓰이고 있죠. 그래서 나사를 돌리면 구리 가닥이 눌리면서 끊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삐져나온 심선이 옆단자에 닿으면 쇼트가 날 수 있죠. 더욱이 진동을 받으면 나사가 풀리면서 접촉 불량도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접촉면이 좁아지면서 열이 크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페룰을 끼우고 압착하면 구리선이 하나로 묶이죠. 접촉 면적이 넓어지면서 전선에 손상도 완벽히 막아 줍니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작업 속도가 빨라지고 유지 보수가 편해지는 장점이 있죠. 전선 피복만 벗겨서 페룰을 넣고 집으면 끝입니다. 단자대에 뺐다가 꼈다가 반복해도 전선 가닥이 손상되지 않죠. 그리고 접촉 저항이 줄어들어서 발열 사고도 예방이 됩니다. 또한 나사가 풀리는 현상도 훨씬 덜하죠. 결론적으로 안전과 작업 효율을 위해서 페룰은 작업 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