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유실된 암호화의 여부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암호화폐 소유자가 갑자기 사망하거나
아니면 예전에 만들었던 지갑의 프라이빗키를 분실했다는 등의 경우가 있을텐데
정기적으로 암호화폐 소유자에 안녕하신지 물어보는 것도 없고
현재 유실된 암호화폐가 얼마로 추정된다 라는 등의 기사는 신뢰성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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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실된 암호화폐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사에서 파악하는 암호화폐 수량은 개인이 보유한 수량과 거래소 분실량 등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양을 계산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관리하는 암호화폐 지갑들 중에도 분실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신고하여 본인 소유의 암호화폐를 입증하고 분실된 양을 측정하면 공식적으로 인정이 되지만 대부분의 개인 소유자들은 본인소유의 암호화폐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수단이 없기 때문에 기사에서 파악한 수량에는 포함되지 않거나 비공식 분실량에 대해 어느정도 감안하여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추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이 소량 분실된 경우에는 별도로 신고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오랫동안 트랜젝션이 없는 경우 분실된 가능성도 있겠지만 트랜잭션이 없다고 하여 분실됬다고 확증할 수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