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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암에 대한 치료비 지원은 국가 정책에 포함되기 어려운건가요?

현재 국내에 많은 아이들이 희귀암으로 인해 고가의 약을 복용하고 사용중에 있는데, 이에대한 치료비 산정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건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지연 손해사정사입니다.

    현재 제가 알기로는 희귀암을 포함한 대부분의 암은 중증질환 산정특례 본인부담률 5%로 경감되는 거 외에 급여 등재된 신약의 경우에는 제약회사 또는 공익재단의 도움을 통해서 치료 진행외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희귀암 치료비 지원은 국가 정책에 포함되어 있지만 모든 약이 지원 대상은 아닙니다.

    국내에서는 건강보험 급여 기준과 산정특례 제도를 통해 희귀암 환자의 본인 부담률을 최대 5%까지 낮춰줍니다.

    다만 신약이나 고가 치료제의 경우 건보 등재 심사와 경제성 평가를 거쳐야 하며 아직 등재되지 않은 약은 긴급 도입 또는 민간 모금으로만 사용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희귀암은 치료비용이 비싸고 기간도 길기 때문에 정부에서 지원을 한들 별로 나아지는 것이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볼 때마다 안타깝지만 정부에 지속적으로 말을 하는 것 외엔 다른방법이 현재로선 없구요.

    병원 수가는 계속해서 변경되는데 이에 따른 말이 없어 안타까울따름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이관우 보험전문가입니다.

    국가에서는 고가치로비로 인한 국민의 부담을 경감 시켜주기 위한 산정특례제도를 통해 5년간 자기부딤금을 10%만 부담(급여)하게 하고 있으며 암환자의 경우는 5년간 자기부담금을 5%만 부담하면 됩니다.

    다만 치료제들이 비급여가 많은 관계로 꾸준히 급여항목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소아암 환자의 경우는 기준중위소득 120%이하인 경우에 추가로 연간 2,000~3,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그럼에도 워낙 고비용 구조라 소아암 환자 가족들은 위기 가정이 되기 쉽습니다.

    현재 가장 저렴한 방법은 민영보험입니다.

    부담 가능한 선에서 고비용 질병에 관련한 보험가입이 최선의 안전장치 입니다. 희귀질병 일수록 의료비가 매우 비싸지만 반대로 보험료는 저렴하고 어릴수록 더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휘귀암까지 국가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면 그 치료비에 들어가는 국세가 많이 들어가는 만큼, 휘귀암보다는 일반암에 대한 지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암에서 극복하여 일상생활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접근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휘귀암이 미래의 일반암의 위치가 된다면 이는 국가적인 차원의 지원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그런것이 어려우니, 사적인 보험을 통해 준비를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희귀암 치료비의 경우 국가가 기본적인 의료비와 산정특례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고가 치료제나 신약의 급여 적용 부재로 실질 부담은 여전히 높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앞으로 보험 급여 확대와 희귀질환 약제 접근성 강화를 핵심 과제로 추진을 하고 있으며 고가 치료제 지원체계 개선이 건강보험정책심의위훤회에서 논의중에 있어 좋은 소식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