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잘다니는 회사 퇴사 하려해요
안녕하세요 요즘 고민이 생겼는데요.
저의 가족구성원인 누나가 삼성다니는데 자꾸 회사 그만 두려고 얘기를 하네요.
설득시켜야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어차피 당사자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있다면
주변에서 만류해도 그만둡니다ㅠ
다 그만두려는 이유가 뚜렷하더라구요.
그냥 힘내라고 응원만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요즘에는 취업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시고 누나 분께서 그만두려고 하시는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잘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는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 같습니다.
그게 뭔지 들어보시고 공감한 후에 위로를 해주거나 조언을 해주시는게 먼저인거 같아요. 그리고 가족이니 누나가 어떤 결정을 하시든 응원해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산패없는신선한원료프리미엄트리야입니다.
누나도 말못한 사정이 있을수도있습니다. 누나에게 어떤일 있냐 무슨일 있는거냐 한번 이야기를 해보고 누나의 결정을 존중해주는게 좋을거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똑똑한 누나가 설득해서 자기뜻을 굽히지는 않을것 같아요.
왜 그만둘려고 하는지 충분히 얘기부터 하시는게 어떨런지요?
주변에도 삼성그만뒀다 다시 들어가기도 하더라구요.
누나생각이 중요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재칼262입니다. 회사를 왜 그만 두려고 하는지 물어보시고 합당하다면 그만 두기 전에 이직을 하려는 회사를 전하고 그만두는 방향을 이야기하시고 합당하지 않다면 설득을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토큰왕입니다.
삼성이 대단한 기업이고 안정적이며 좋은 복지에 월급까지 아주 만족스러운 기업입니다! 저라면 계속 다녀라고 하고 싶습니다 ㅎㅎ 삼성 다니다가 다른 회사 다녀보면 차이를 느끼시고 후회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의 객관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흰숲새207입니다. 누구나 회사 다니다보면 슬럼프가 오는데 아마 누나분에게 그런 시기가 온게 아닐까 합니다. 결정은 어차피 본인이 하시겠지만 깊게 잘 생각해보라고 꼭 수차례 잘 얘기해봐주세요. 제 동생도 삼성 2년차때 퇴사하겠다고 난리 법석을 친 적이 있는데... 그때 고비 잘넘기고 지금은 5년 이상 잘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