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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승중인 한화 이글스는 연승중에 그리 무리한 경기 운영은 안하고 있죠?

한화 이글스는 현재 선발로만 8연승을 거두고 있어서 선발투수가 이닝을 상당히 먹고 있어서 불펜 운영에도 그리 무리하게 하지 않고 있는거죠. 보통 저렇게 연승을 거둘때 무리하게 경기를 운영하다가 연승이 끝난후 연패가 길어지는걸 보게 되느데 한화 이글스에게느 해당이 안되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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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

    이번에 한화의 8연승이 긍정적인건 모두 선발투수 승리라는 것 입니다.

    선발이 길게 이닝을 끌어주면서 불펜투수들의 체력을 아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무리 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 한화 이글스의 8연승 기간 중 선발투수가 이닝을 먹어주니 불펜이 과부하 걸릴 가능성이 적습니다.

    8연승 기간 중의 계투진의 등판을 보면 안정적인 운영이라는 걸 알 수 있죠.

    3일연투는 한 번도 없었으며 2일 연투도 5번에 불과합니다.

    특히 과부하가 걸릴만한 상황이엤던 19일 경기가 5회 강우콜드로 끝난 것도 큰 역할을 했구요.

    <8연승 기간 중 선발투수 이닝 수>

    • 4월 13일 키움 전 : 문동주 6이닝

    • 4월 15일 SSS 전 : 폰세 7이닝

    • 4월 16일 SSG 전 : 와이스 6이닝

    • 4월 17일 SSG 전 : 류현진 5.1이닝

    • 4월 18일 NC 전 : 엄상백 5이닝

    • 4월 19일 NC 전 : 문동주 5이닝

    • 4월 20일 NC 전 : 폰세 7이닝

    • 4월 23일 롯데 던 : 왜이스 6이닝

    <8연승 기간 중 불펜투수 투구수>

    • 4월 13일 : 김범수 12구, 박상원 16구, 한승혁 15구, 김서현 11구

    • 4월 15일 : 한승혁 14구, 김서현 21구

    • 4월 16일 : 박상원 15구, 김범수 8구, 김종수 6구, 한승혁 8구, 조동욱 8구

    • 4월 17일 : 박상원 13구, 조동욱 8구, 정우주 13구, 김서현 18구

    • 4월 18일 : 김종수 10구, 정우주 25구, 김범수 11구, 김승일 16구

    • 4월 19일 : 강우콜드로 계투 등판 없슴.

    • 4월 20일 : 김승일 15구, 조동욱 3구, 박상원 4구, 한승혁 6구

    • 4월 23일 : 박상원 24구, 한승혁 12구, 김서현 14구

  • 어제 롯데와의 경기를 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후반에 중간 계투 투수를 보고 솔직히 놀랬습니다 잘못했으면 역전 당했을수도 결론적으로 이겨서 다행이네요

  • 투수도 잘 돌려쓰고 있고, 특히 선발 경기를 하는 팀의 느낌이 강해서- 이런 팀이 상대하기 제일 까다롭죠.

    선발은 이닝을 많이 막고 중간계투는 책임 주자 잘 막아주고-

    연승 이후 연패로 이어지는 경우는 타선의 폭발력이 투수력의 빈틈을 막아서 생기는 연승이나, 투수를 갈아넣는 꾸역승이 계속 될 때인데-

    올해 한화와 현재 1위 엘지는 둘다 아니네요-

    물론 날씨나 분위기에 따라, 상대에 따라 변수는 있습니다만

    타팀 팬으로 보기엔 현재 두팀을 만나는게 가장 껄끄럽습니다.

  • 현재 8연승중인 한화 이글스의 겨우 월요일~화요일 2일간의 휴식을 했고 또한 선발진의 긴이닝 소화와 낮은 방어율로 중간 계투진의 체력이 충만한 상태로 보입니다.

  • 한화 이글스는 현재 8연승을 기록하며 선발 투수진의 안정적인 활약과 효율적인 경기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선발 투수들이 이닝을 길게 소화하면서 불펜진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는 점이 돋보입니다. 연승 기간 동안 한화의 선발진 평균자책점은 2.28로 리그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불펜진 역시 평균자책점 2.18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선발과 불펜의 조화로운 운영 덕분에 무리한 경기 운영 없이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연승 후 연패로 이어지는 패턴을 방지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화의 현재 경기 운영 방식은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매우 전략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