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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용병타자 2명을 운용했던 팀은 어디가 있나요?
이번에 키움히어로즈가 내년시즌에는 푸이그와 카데나스 2용타로 운용한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과거 용병타자 2명을 운용했던 팀은 어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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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용병타자를 2명 운용했던 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용병 선수 규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3명 보유에 2명만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타자를 1명 이상 포함해야 하는 규정으로 인해
보통은 투수2명에 타자1명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과거 용병타자 2명을 기용했던팀은 kt가 그랬었습니다.
창단 초반에 타격이 약한것을 보완하기위애서 타자를 2명기용하는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KBO리그에서 외국인 타자 2명을 운용했던 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생팀 특별룰로 용병 한도 늘인 경우 포함, 대체영입으로 시즌 중간에 타자 2명을 기용한 것도 포함합니다.
1999년 한화 : 댄 로마이어, 제이 데이비스
2009년 히어로즈 : 덕 클락, 클리프 브룸바
2015년 KT : 댄 블랙, 앤디 마르테
2019년 삼성 : 다린 러프, 맥 윌리엄슨
2020년 SK : 제이미 로맥, 타일러 화이트
과거에 한화 이글스가 댄 로마이어와 그리고 제이 데이비스를
1999년에 함께 있었던것 같은데요 그때 한화 이글스가 처음으로
우승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기억으로는 용병을 두명은 운용한 팀은 없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키움에서 과거에 뛰었던 푸이그와 카테나스를 스카우트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