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자산은 왜 한 번에 인출하지 않고 나눠서 인출해야 하나요?

은퇴자금을 은퇴 시점에 한꺼번에 찾지 않고 계획적으로 나눠서 인출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왜 이런 인출 전략이 노후 자금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퇴 자금을 한꺼번에 인출하지 않고 나누어 인출해야 하는 이유는 '수익률 순서의 위험'과 세금 폭탄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은퇴 직후 자산을 대량 인출한 시기에 마침 금융 시장이 폭락하면 자산 원금이 급격히 줄어들어 향후 시장이 회복되어도 잔고가 복구되지 않습니다. 만약 은퇴 초기에 시장 하락과 대규모 인출이 동시에 겹치면 노후 자금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고갈되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반면 자산을 연금 형태로 나누어 인출하면 남아있는 자산이 계속해서 복리 투자 수익을 내며 자산의 수명을 수년 이상 연장해 줍니다. 여기에 퇴직연금이나 연금저축계좌에서 한 번에 돈을 찾으면 최고 45%의 높은 종합소득세나 기타소득세 과세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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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그 이유는 연금자산은 대부분 한 번에 인출을 제한하고 나눠서 인출하게 하는 대신에 세금적인 혜택을 많이 챙겨줍니다

    • 그만큼 정부에서는 미리 사람들의 은퇴를 간접적으로 신경써준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금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은퇴시점에 아무리 현명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지금의 70대 80대 라면 문명이나 기술의 발달로 사기 (딥페이크 피싱)등에 당할 염려도 있으니 조심해야겠지요 목돈에 대해서

  • 안녕하세요.

    은퇴자금을 한 번에 찾지 않고 나눠서 인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노후자금이 너무 빨리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생활비에 필요한 만큼만 꺼내고 나머지 자산을 계속 운용하면 이자, 배당, 투자수익을 더 오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은퇴 직후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했을 때 많은 돈을 한꺼번에 인출하면 손실을 확정하게 됩니다. 이후 시장이 회복해도 이미 자산이 많이 줄어 있어 회복 효과를 충분히 누리기 어렵습니다.

    연금저축이나 IRP도 일정 요건에 맞춰 나눠 받으면 일시금으로 받는 것보다 세금 측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 은퇴 후 예상보다 오래 살 가능성과 의료비 증가도 고려해야 합니다. 초기에 너무 많이 사용하면 70대나 80대 이후 생활비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결국 은퇴자금은 한 번에 쓰는 목돈이 아니라 평생 사용할 생활비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만큼 계획적으로 인출하면서 나머지를 계속 운용하는 것이 노후자금을 오래 유지하는 데 훨씬 유리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퇴 이후 자산을 한 번에 인출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그 돈을 모두 다 한꺼번에 사용할 가능성이 높기에

    연금식으로 나눠서 인출해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퇴자금을 나눠서 인출해야하는 이유는 연소득이 너무 높아지면 누진세율이 적용되어 세금이 많이 부과될 수 있고, 또한 자산의 복리 수익을 받으려면 일단 잔여 자금이 시장에 남아 있는게 좋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은퇴자금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으로 대량으로 인출한 자산이 한꺼번에 고갈되는 위험을 막아주는 것이기 떄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산을 묶어두면 이자나 다른 수익을 얻을 수 있죠.

    한번에 다 찾게되면 소비가 확대될 수 있으며 자산으로 운용될 수 있는 추가 수익이 없습니다.

    또한 세금 문제도 발생할 수 있어 여러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조금씩 자산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