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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야구의 종주국이 잉글랜드라는데 사실인가요?
궁금해서 아래 질문제목과 같이 질문 올려봅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와 미국의 메이져리그의 종주국이 영국이라고 하는데 맞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야구의 종주국이 잉글랜드라는 논란이 있기는 하죠.
운동경기의 종구국 논란은 어디서나 있기는 마련인데 그렇게 원류를 따져 올라가면 축구의 종구국이 잉글랜드라는 것도 얼마든지 다른 의견이나 자료를 낼 수 있습니다.
적어도 현대적인 모습을 갖추고 규칙을 하나하나 만들어나간 쪽이 종구국이라고 할 수 있죠.
미국에서 지금의 모습의 여구를 만들어가고 규칙을 만들고 발전시켜왔기에 그런 면에서 종구국이라고 합니다.
영국을 축구의 종구국이라고 하은 것도 현대 축구의 발전에 공헌을 해서이지 발로 공을 차는 운동이 영고ㅜㄱ에서 시작됐다고 해서 종국국 대접을 받는 건 아닙니다.
야구의 기원은 확실하게 짚어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1344년에 출간된 프랑스의 한 책에 성직자들이 야구와 흡사한 라 술(La soule)이라는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삽화가 실려있고 원래 야구는 미국의 애브너 더블데이라는 군인 출신의 인물이 1839년에 쿠퍼스타운에서 창안했다고 알려져있다고 하네요
4년 전 첫 번째 런던 시리즈가 열렸을 때
MLB 홈페이지에는 흥미로운 기사 하나가 게재됐습니다.
'야구가 런던 시리즈를 통해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게 그 기사의 핵심이었습니다.
그동안 '야구 종주국'은 미국으로 통했던 점을 감안하면 다소 충격적인 선언이었습니다.
기사 내용의 근거는 미국 출신 작가 데이비드 블록의 연구서였는데요.
블록은 그의 저서 '잃어버린 국기(Pastime Lost)'를 통해 1749년 월튼-온-테임스에서 영국 왕세자와 미들섹스 백작이 야구를 했다는 당시 신문 기록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베이스볼'이란 표현이 1744년 출판된 영국 아동도서 '작고 귀여운 포켓북(A Little Pretty Pocket-book)'에 등장했다는 사실도 밝혀냈죠
블록은 1813년 발표된 소설 '오만과 편견'으로 널리 알려진 영국의 여류 소설가 제인 오스틴도 그의 소설 '노생거 사원(Northanger Abbey)'을 통해 '베이스볼'을 언급했다는 점도 중요하게 다뤘습니다.블록은 이와 같은 사실을 통해 이미 18세기부터 영국에서 베이스볼이라는 스포츠가 대중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야구의 기원도 영국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