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퓨저는 막대가 있어야만 효과가 있나요?

요즘 홈쇼핑에서 디퓨저에 대한 상품도 광고를 크게 해서 홍보를 하던데 디퓨저라는게 병을 열어두고 막대를 2~3개 이렇게 세워두고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냥 병뚜껑을 열어둔채로 두면 안 되는 것인가요? 이게 어떤 원리인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디퓨저는 막대가 있으면 더 효과적이에요.

    막대를 통해 향이 공기 중으로 퍼져나가거든요.

    병뚜껑을 열어두기만 해도 향이 나긴 하지만,

    막대가 없으면 향이 잘 퍼지지 않아서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요.

    막대는 향이 나는 액체를 흡수해서

    더 많은 공기 중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디퓨저를 사용할 때는

    막대를 꼭 사용해주는 게 좋답니다.

  • 디퓨저는 막대가있어야 향이더 잘퍼지는 구조이지요..

    막대는 리드스틱이라고도 하는데 이게 모세관현상으로

    향수를 위로 끌어올려서 공기중에 퍼지는 역할을 하지요

    그냥 병만 열어두면 향이 잘 퍼지지 않는데 리드스틱이 있으면 향수가 막대를 타고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퍼진답니다

    리드스틱은 보통 등나무로 만드는데 이게 향수를 잘 흡수하고 전달하는 특성이 있어서

    디퓨저에 꼭 필요한 부분이에요

    막대 개수는 공간 크기나 원하는 향의 강도에 따라 조절하면 되는데 보통 2-3개 정도가 적당하구요

    향이 약해졌다 싶으면 막대를 뒤집어주거나 새로운 걸로 교체해주면 됩니다

    리드스틱 없이 그냥 병만 열어두면 향이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병 안에만 맴돌게 되니까

    효과가 많이 떨어지죠

    그리고 막대 끝부분이 공기중에 노출되는 면적이 넓을수록 향이 더 잘 퍼지니까

    이것도 참고하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