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가 인플레이션 해소에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가상화폐에 관심이 있으며 실제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정보를 찾아 보니깐 인플레이션이 심한 국가들에서는 이미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한적인 수량 때문에 쓰이는건가요? 제한적인 수량 때문이라고 하더라도 수량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리플만 보더라도 1억개가 넘는 수량이잖아요. 인플레이션 해소에 정말 도움이 될까요? 잘 이해가 가지는 않네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와 인플레이션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먼저, 현재의 중앙정부가 존재하면서 국가의 상황에 따라 화폐를 풀어 통화량을 증가시키게 되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인플레이션 상승을 유도하게 됩니다. 너무 많은 화폐의 공급량은 물가 상승을 일으켜 1000원으로 10개를 살 수 있는 물건을 1개도 살수 없을 만큼의 화폐가치 하락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이 문제이 기반하여, 나사카토 사토시는 비트코인이라는 암호화폐를 발행하게 되었으며, 발행량을 정해둠으로써 현재 화폐의 문제성을 대체하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현재 인플레이션의 헷지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심한 베네수엘라 등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증가한 것도 사실입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가상화폐가 인플레이션 해소에 도움이 되나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인플레이션이 심한 국가인 베네수엘라 등은 이미 자국의 화폐의 가치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변동성이 심한 암호화폐이지만 자국의 화폐보다 선호를 하게 되는것입니다.
비트코인등의 암호화폐의 경우 전세계 어느나라에서나 거래가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달러나 엔화등의 화폐등으로 언제든지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국의 화폐보다는 암호화폐를 선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암호화폐 자체가 인플레이션의 이전을 추구합니다기존 법정화폐가 양적완화될때마다 물가상승으로 이어졌는데 암호화폐는 그 자체에 발행한도를 줌으로써 화폐의 가치를 상승 시키게 됩니다.
즉 인플레이션이 화폐에서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