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랑이 너무 좋아요. 큰 키고 좋고 듬직하고 머든 노력하고 열심히고 부지런해서 주변 사람들도 다 신랑 칭찬을 많이 해요. 무엇보다 아직까지 절 너무 이뻐해주고 사랑한다고 표현도 많이 해줘서 이런사람 없다고 매번 생각하며 사네요. 주변에 물어보면 다시태어나면 혼자 살거나 딴사람과 결혼 할 거라는데 다들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