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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요즘 낮에도 여자 혼자 다니기가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호신술이라도 배워야 할까요?

밤이건 낮이건 괴한에게 타킷이 되는 것이 연약한 여자인 거 같아요. 툭하면 산책하다가 살해당했다

마트에서 흉기에 찔려 죽었다 등등 너무 무서운 세상이 되어 버린 거 같습니다. 여자 혼자 살기도 힘들고

낮에도 마음놓고 다니기 힘든 세상이 되었네요. 자기 보호 차원에서 합기도나 태권도라도 배워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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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꼬냑잉
    꼬냑잉

    현재 남녀노소 구분없이 혼자 다니기 무서운 세상입니다. 흉기 앞에서는 모두들 취약해버립니다.

    아무리 호신술을 배우더라도 막상 실전에서는 패닉 상태로 못 쓸겁니다..

  • 호신술을 배우는 것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어디가지나 도망 칠 시간을 벌기 위한 기술이어야 합니다.

    호신술도 좋지만 호신용품이 위급할 때는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구요.

    사람이 많은 곳을 선택해서 걷기, 이이폰 사용 줄이기, 류대전화 위치 추적기 켜기, 비상연락망 만들기 등도 중요합니다.

  • 예전에 칼부림 사건 때 호신용품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판매량이 말이지요 하지만 누가 칼 들고 덤비면 유단자라고 해도 아무것도 못 합니다 그래서 예방이 먼저입니다 저소득층이 산다고 하는 인천 남동구 부천 부평 이런 곳에는 저소득층이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 외노자들 외노자들이라고 해서도 실리콘밸리 외국 노동자가 아니라 정말 못 사는 나라에서 온 사람들 그런 지역을 피해야 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칼부림 사건 때도 남자와 같이 다니던 여자는 피해를 안 봤다고 합니다 여자 혼자 다니던 사람만 타겟이 됐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남자도 집에 혼자 있을 때 가끔 무서울 때가 있습니다 남자도 옆방에 친구나 애인이 또는 가족이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밤늦게 와야 한다면 가족이나 친구가 마중을 나올 수 있는 그런 것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요즘 그냥 성별 상관없이 무서운 세상인거 같구요 호신술이나 복싱 태권도 같은 것을 배우시는게 좋습니다. 본인 몸 건강에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