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를 추가 발행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테더의 경우는 스테이블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보통 유통물량을 늘리면 가치가 떨어지게 될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더를 추가적으로 발행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연초부터 거의 20억 달러규모를 신규발행했다고 들었는데 테더 추가발행 목적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많은 거래소 등에서는 기축통화를 사용하기 위해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합니다. 이는 원화의 입출금, 달러의 입출금 등이 막혀 있기 때문에 보통 사용합니다.지난 몇일 테더는 하루에 많게는 1억 7000만개 가량의 신규 물량을 공급하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세계적인 경제의 침체에서 비롯한 양적완화의 정책 일환으로 테더 추가발행 또한 암호화폐 시장의 양적완화에 앞장섰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테더 시가총액은 56억8000만 달러로 올초와 비교해 약 22% 가량 증가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나 원화 등 법정화폐와 연동되어 발행하는 특성이 있어 다른 암호화폐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변동성이 낮습니다. 이에 따라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거래 혹은 계약시 사용되는 기축통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담보대출 등 가상자산 금융 상품으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테더의 신규 발행은 시장에 자금의 공급을 푸는 행위로 이는, 신규 자금의 유입으로 사실 상 암호화폐 가격의 일시적인 상승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 전체 유동성을 높이고 파이가 커지는 의미를 가집니다. 하지만, 테터의 경우는 BTC나 ETH 등을 BTC, ETH/USDT 또는 USD/USDT로 변동해야되기 때문에 대량의 물량이 테터를 보유하게 되면 암호화폐 시장의 자금이 사실상 빠져나가는 경우가 발생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대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테더를 추가 발행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테더의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시점에 추가 발행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테더의 경우 스테이블 코인으로 쉽게말해 우리가 거래서에 입금하는 원화와 같은 개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게 될경우 비트코인을 매도한후 테더로 보유하고 있다가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이 되면 비트코인을 매수하여 수익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데터의 발행이 늘어나게 되면 시세조작설이 같이 나오고 있는데요.
테더의 문제가 계속 나오는 이유는 테터가 비트코인 시세조정에 악용된다는 의심은 테더의 발행하는 테터리미티드라는 은행과 비트파이넥스 최고경영자가 얀 루도비쿠스 반데르 벨데 라는 동일인물 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들이 시세조작을 한다는 의혹이 생기는 이유는 비트파이넥스거래소와 일부거래소들이 테더를 대량으로 매수한후에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비트코인을 테더로 매수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비트코인의 매수가 늘게 되자 투자자들이 시장으로 몰려들어 비트코인 매수에 동참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라가기때문에 그때 비트파이넥스가 비트코인을 매도한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그러한 이유 때문에 테더가 시세 조작의혹을 한다는 의문점이 생기게 되는것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