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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멧토끼285
강렬한멧토끼28521.12.30

소변에 거품이 많으면 신장문제인가요,?

단백뇨를 의심해야한다는데 단백뇨가 되면

구체적으로 어떤게 나빠지는건가요??

당뇨병은 같이 부가되는 질병이 두렵다고들 하는데… 당뇨도 아니고 단백뇨니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 빠져나가는 것을 생각하면 살이 쭈쭉 빠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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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단백뇨와 관련된 증상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단백뇨가 경미하게 있는 경우에는 특이한 증상이 없지만 단백뇨가 심해지면서 몸이 붓거나 체중의 증가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단백뇨가 심해짐에 따라 악화될 수 있습니다. 소변에 혈뇨가 보이거나 소변양이 줄기도 하는 증상이 있을수 있으며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거품뇨가 있으시다면 단순히 물리적으로 생긴 것일 수도 있지만 당뇨 또는 단백뇨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당뇨는 잘 알고 계실테고, 단백뇨가 있다면 신장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지만 신장 관련 질병을 나타내는 증상일 수도 있는 만큼 관련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장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1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당뇨나 단백뇨가 있을 때 거품뇨가 발생 가능합니다. 신장내과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단백뇨는 특히 신장이 안좋아서 생길 수 있으며 당뇨든 신장질환이든 만성질환이기에 초기에 진단을 받고 관리를 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해당 증상은 혈당이나 단백질이 소변에 포함된 경우로 첫 번째 조절되지 않는 혈당이 신장으로 모두 흡수되지 못한 상태일 수 있고 두 번째 신장의 여과 기능에 저하가 생겨 단백질이 신장을 통해 소실되는 것입니다 근육 양보다는 신장 기능에 대한 우려를 하셔야 하고 내과 진료를 권유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소변의 거품은 일반적으로 소변이 배출되는 압력이 물에 부딪히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평상시 항상 거품이 많고 거품이 없어지지 않으며 지속되는 시간이 길다면 단백뇨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단백질은 원래 신장에서 걸러져서 소변에서 발견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장기능이 망가진 경우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단백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합병증으로 신부전이 발생하면 단백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육안적으로 거품이 발생한다고 하여 단백뇨의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불안하시다면, 비뇨기과 혹은 신장내과에서 진료를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서서 소변보는 남자들은 거품이 생기기도 하고, 특정 질환이 없어도 심한 운동을 하거나 탈수, 발열에 의해 일시적인 소량의 단백뇨 검출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거품이 지나치게 많거나 지속적인 경우, 먼저 소변검사로 단백뇨 유무를 파악하고 신장내과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거품이 많이 나면 걱정이 되실 듯 합니다. 거품이 나는 소변을 볼 때 단백뇨인지 확인을 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다만 소변 검사에서 단백뇨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침 첫 소변으로 인한 농축뇨인 경우가 많아서 물을 많이 드시게 되면 거품이 다시 없어집니다. 일단 검사는 필요하니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단백뇨란 소변 내에 과도한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단백질을 재흡수하지 못하고 소변으로 단백질이 나옵니다. 단백뇨는 당뇨,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단백뇨 수치의 증가는 신장 손상 정도를 의미합니다. 단, 거품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단백뇨는 아니며 일시적으로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으로도 단백뇨가 나타날수 있으니 증상이 계속 지속된다면 단백뇨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