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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저어새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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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과 신경성과소화불량을 조금이라도 완화시킬수 있을까요?

너무 너무 예민하고 조금이라도

신경쓸일이 있으면 식욕부터 저하.

종일 굶기도 하고 변의가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종일 화장실 들락날락.

편안하지가 않아서요.

사회생활에 넘 지장. 건강도 안좋아지고

갈수록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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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환자가 본인의 병을 잘 이해하고 대장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약물치료는 장의 예민도를 떨어뜨리는 진경제, 변비에 효과적인 부피형성 완하제등의 약제를 사용하며, 약간의 신경안정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설사증상이 심한지, 변비증상이 심한지에 대해 대증적 치료(약물)을 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자극이 될만한 음식을 회피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입니다.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복통 혹은 복부 불편감 특징으로 하는 복합적인 증후군입니다.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이 대변을 보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변비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혼합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분류됩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심리적인 요인, 위장염, 특정한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이 주요 요인입니다. 최근에는 대장 내 상주균의 구성이 비정상적으로 변하는 것이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 중 일부에서는 원인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을 줄이기 위한 생활습관으로는

      ● 식이

      -평소 먹었을 때 자극이 되었던 음식을 파악하고 이런 음식들을 피하도록 합니다.

      -식이섬유 20g이 함유된 고섬유질 음식을 매일 섭취하도록 합니다. 아스파라거스, 콩류,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사과 등이 이에 속합니다. 단, 가스가 많이 찰 경우 식이섬유는 가스를 유발하로 피하도록 합니다.

      -육류를 먹을 때는 채소와 함께 먹도록 합니다.

      -카페인, 술, 밀가루, 인스턴스 음식, 기름진 음식, 고지방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 기타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합니다.

      -산책과 조깅 등의 운동을 하여 장운동을 활성화 시킵니다.

      출처 - 삼성서울병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극성 장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순히 음식이나 약물만으로 치료하기는 힘듭니다. 본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환자가 본인의 병을 잘 이해하고 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하루 중 편안한 시간에 명상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을 먹으면 변이 정체되지 않아 좋으나, 오렌지같이 장에 자극을 주는 과일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습니다. 밀가루나 인스턴트, 기름진 음식 등의 식이를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장의 과민성을 떨어뜨리고, 안정된 상태로 만들기 위해 약물 요법을 시행합니다.

       

      ① 진경제 : 자극성 장 증후군에서 소화관 평활근의 수축이나 경련으로 유발되는 통증을 완화하는 데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식전 30분에 복용하면 위장 반사 억제 효과로 식후 설사나 경련의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시야 흐림, 구갈, 변비 등이 있습니다.

       

      ② 지사제(로페린) : 장 통과 시간을 지연시키고, 수분의 흡수를 증가시키며, 항문괄약근의 압력을 증가시킵니다. 그러나 야간에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용량 초과 시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③ 완하제 : 변의 양을 증가시키는 부피성 완하제는 자극성 장 증후군의 변비를 치료하는 데 사용합니다. 배변 횟수를 증가시키고 배변을 원활하게 합니다. 부작용은 장내 세균의 작용에 의한 가스 생성입니다. 복부 팽만감과 불편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④ 프로바이오틱스 : 요구르트처럼 생균이 포함된 기능성 음식입니다. 장의 과민성을 줄여주고, 장 운동 기능을 개선합니다.

       

      ⑤ 항생제 : 소장 세균의 과증식이 원인일 때 항생제 치료를 시도해 봅니다.

       

      ⑥ 항우울제 : 자극성 장 증후군 환자에게 공항 장애,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우울제에는 우울을 조절하는 기능 이외에 신경 조절, 진통 기능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물치료 및 심리치료를 병행해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 진료하지 않아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면서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 소화불량, 복통 등이 있을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하며,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주게 됩니다.
      발병원인은 명확치 않지만 스트레스나 장운동이상 장세균 과다증식, 유전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로는 과식이나 급하게 먹는 습관, 맵거나 짠 음식 등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는 음식을 삼가시길 바랍니다.
      현재까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치해주는 치료제는 없습니다. 항경련제, 변비약, 지사제, 진통제 등의 약물로 증상을 완화시키도록 도와주는 정도입니다. 영양제(유산균)나 약물 치료보다도 스트레스나 식습관 개선이 치료에서 훨씬 중요하답니다.
      우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맞는지 확인하기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선 내시경 검사를 포함하여 내과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스트레스에 의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에 집중하셔야합니다.

      과민하게 만드는 음식을 피하셔야합니다.

      (매운것, 짠것 등등)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과도한 음주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금주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법

      커피 줄이기

      금주하기

      고지방음식 줄이기

      고탄수화물 음식 줄이기

      규칙적인 식습관

      적당한 휴식으로 피로를 풀기

      복통이 있으신 경우, 진경제(antispasmodics)(trimebutine, hyoscine 등을 사용),

      항우울제(TACs, Fluoxetin, SSRI 등)약물 복용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변비증상과 함께 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부피형성하제(bulk forming laxative)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대표적인예로 현미가 있고, 약제로는 무타실, 실콘 등이 있습니다.

      -설사증상과 함께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지사제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복통을 억제하기 위해 TCA와 같은 약제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진경제 투여 해야할 수 있습니다.

      - 세로토닌 촉진제 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합성아편제 투여해야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일단 식습관교정을 해보셔야합니다.

      어떤 음식에 의해 과민해지는지 일지를 만들어서 관찰을 해보신후,

      그러한 음식들을 피하는 방법을 쓰셔야합니다.

      야채,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보충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뒤에도 차도가 없으면 약물 치료를 해보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 규칙적인 식사를 하셔야합니다.

      - 자극적인 음식을 드시면 안됩니다.

      - 포드맵성분이 있는 음식은 복부팽만감, 복통, 설사를 유발하므로 포듭맵이 없는 음식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 경험적인 판단도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어떤 음식을 먹었을때 아픈지 안아픈지를 적어두는겁니다.

      (예를들어 A사 치킨을 먹었을때 배가 아팠는데 B사 치킨을 먹었을때는 아프지 않았다면 이런 경험들을 적어두고 배가 안아픈 음식을 골라먹을 수 있도록 하셔야합니다.)

      - 과식을 피하셔야합니다.

      -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셔야합니다. (토마토, 사과, 당근, 브로콜리, 등등)

      - 카페인, 술,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 기름진 음식, 고지방 음식 피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마다 특정한 음식에 따라 위장관의 예민함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현재 드시고 계시는 식품에 대해서 위장관 예민함이 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쉽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보다 관련된 음식을 피하시는 것이 가장 좋고 일부에서는 지방 및 단백질 과다 섭취로 인하여도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고단백, 고지방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만일 질문자님께서 비슷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셨다면 변비의 일종이나 말씀하신 바와같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일종으로 봐야할텐데요, 의학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식이 요법은 저-FODMAP 식이 요법입니다. 장에서 흡수가 안되고 발효되어 장 팽만을 일으키는 식품인 FODMAP(발효당, 올리고당, 이당, 단당 함유 식품)의 함량이 낮은 식품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저-FODMAP음식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음식을 나열해보면 쌀밥, 감자, 두부, 바나나, 포도, 키위, 당금, 가지, 호박, 시금치 등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식품들이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저-FODMAP 식이를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다양한 식품을 찾아 보실수 있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 식습관을 개선해보시기 바랍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먹었을때 본인에게 좋지 않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이 음식들의 리스트를 정해두고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튀긴음식, 밀가루음식, 우유 등이 잇습니다.

      증상이 많이 심할때는 내과등을 방문에 약을 타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화할 수 있는 약들이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신경안정제들도 함께 처방을 받으면 스트레스성으로 오는 소화불량 증세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유산균을 드셔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유산균 제품을 고려할때는 몇가지 고려할것이 있습니다.

      1.장용코팅된제품이 좋아요

      유산균은 위산에 죽으므로 위에서 보호막 역할운 하는 장용코팅 제품이 균을 장에 도달을 많이 하게 합니딘

      2.보장균수를 확인하세요

      보장균수란 복용시 그 약안에 적어도 몇마리는 살아있다란 걸 보장해주는 것입니다. 당연히 많을수록 좋지만 가격도 비싸집니다. 현재 장이 안좋으시므로 50억CFU이상에서 시작해보심이 좋을것 같아요

      3.균주를 확인하세요

      Bifidobacterium lactis BB-12®

      Bifidobacterium lactis HN019 

      Bifidobacterium lactis DN-173 010

      Lactobacillus rhamnosus GG®

      등등이 변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균주입니다.

      Lactobacillus reuteri, Lactobacillus rhamnosus, Saccharomyces boulardii 등이 설사에 효과가있는 것으로 알려진 균주입니다

      4.유명 원료사의 유산균을 사용한 제품을 먹는게 좋습니다

      크리스찬 한센, 듀폰 다니스코, 로셀 등의 회사가유명한데요.

      유명사의 제품이 가격은 비싸나 축적된 데이터가 많아 신뢰할만합니다.

      5.냉장보관하세요

      요즘은 날이 추워 크게 걱정할것은 없으나 보통 냉장보관 필요없음이라적혀 있는제품도 여름에 온도가 너무 높으면 보장균수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냉장보관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6.식전 vs 식후

      유산균이 식전이 좋냐 식후가 좋냐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식전이 좋다는 의견은 유산균이 빠르게 장을 통과하므로 위산환경에서 균이 많이 죽지 않는다고 하고

      식후가 좋다는 의견은 밥을 먹으면서 위장의 산성이 줄어들고 음식물이 유산균의 먹이가 되므로 더 많이 살아남는다는 것인데요

      식전섭취가 유산균의 생존률이 더 높다는 연구도 있습니다만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것은 본인에게 맞는 균주를 적당한 균수를 장용코팅이 잘된제품을 빠뜨리지 않고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