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습을 가진 저 인프피가 맞을까요?

말이 많고, 사람들이랑 어울리기 좋아하고 밝고 축제같은 분위기를 엄청 좋아해요 거기서 에너지를 얻는? 느낌이에요 나서길 좋아하고 모두와 다 잘지내고 싶고 그래요 혼자있는 시간은 사색하고 발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너무 말이 많고, 나서려하고 그러니 눈치가 없다고 다들 절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말을 하는 도중엔 적게 할 자신이 없어서 말을 아예 안하고,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으니 사람도 잘 안만나고 그렇게 바뀌었어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나한테 기대하면 더 열심히 하고 인정받고 싶어했는데 거의 인정받지 못하다 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앞에 나서는 게 무서워졌어요 어차피 아무도 좋게 봐주지 않을 거란 생각때문에요 기대해도 부응하지 못할 것 같아서 두렵고요 이젠 기대를 받으면 오히려 일을 망치네요


저는 제가 머뭇거리고, 남 눈치를 보며 내 얘기를 의도적으로 안하려고 억누르고, 나서지 못하고.. 이런 거에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다시 눈치 안보고 편안하게 살고싶어요


최근에는 '오늘은 그냥 편하게 살아보자' 하며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하고, 편안하게 내 얘기하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지고 에너지가 넘치더라고요


원래 인프피가 이런 성향인가요? 아니면 제가 의도적으로 인프피로 바뀌게 된 걸까요? 모르겠어서 고민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자 님께서는 남에게 주목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아주 강한 기질을 타고 나신 겁니다.

      한 가지 문제점이라면, 분위기를 파악해서 자신을 매력있게 잘 어필하는 방법을 모르고 계신거 같네요.

      즉, 남들과 어울리고 싶어하는 기질은 타고 났으나 사교적 기술에 서툰 유형이라고 할까요?

      분위기를 잘 파악하고 남들을 배려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을 내세우고 어필하는 기술을 익혀 보세요.

      그럴 수만 있다면 님은 남들에게 아주 매력있는 사람으로 비쳐질 수 있습니다.

      어떤 일에나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입니다.

    •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질문자님 성격도 제 와이프랑 똑같아요


      시끄럽고 사람많고 왁자지껄한곳을 즐기고


      그런부분에서 에너지를 얻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회사에서는 보수적인 사람들 뿐리라 그사람들은


      엘리베이터에 타고 타려고하는 사람이 뛰어오면 보통 문을 잡아주잖아요


      이것도 왜잡아주나고 그러고 상식적으로 이상한 사람들이라


      같이있다보니 정말 힘들어해요


      그래서 질문자님 처럼 자아를 의심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본인의 mbti는 그사람들과 정반대임을 인지하고


      질문자님 처럼 하고싶은대로 편하게 살으라 했어요


      그랬더니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다시 활기를 찾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지금 잘하고 계신것 같으니 본인을 의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