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런 모습을 가진 저 인프피가 맞을까요?
말이 많고, 사람들이랑 어울리기 좋아하고 밝고 축제같은 분위기를 엄청 좋아해요 거기서 에너지를 얻는? 느낌이에요 나서길 좋아하고 모두와 다 잘지내고 싶고 그래요 혼자있는 시간은 사색하고 발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너무 말이 많고, 나서려하고 그러니 눈치가 없다고 다들 절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말을 하는 도중엔 적게 할 자신이 없어서 말을 아예 안하고,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으니 사람도 잘 안만나고 그렇게 바뀌었어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나한테 기대하면 더 열심히 하고 인정받고 싶어했는데 거의 인정받지 못하다 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앞에 나서는 게 무서워졌어요 어차피 아무도 좋게 봐주지 않을 거란 생각때문에요 기대해도 부응하지 못할 것 같아서 두렵고요 이젠 기대를 받으면 오히려 일을 망치네요
저는 제가 머뭇거리고, 남 눈치를 보며 내 얘기를 의도적으로 안하려고 억누르고, 나서지 못하고.. 이런 거에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다시 눈치 안보고 편안하게 살고싶어요
최근에는 '오늘은 그냥 편하게 살아보자' 하며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하고, 편안하게 내 얘기하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지고 에너지가 넘치더라고요
원래 인프피가 이런 성향인가요? 아니면 제가 의도적으로 인프피로 바뀌게 된 걸까요? 모르겠어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