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비인후과에서는 구조적인 이상(예: 성대, 후두, 호흡기 등)이나 신경학적인 문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기초적인 검사를 통해 말할 때 실제로 물리적인 막힘이나 호흡 문제가 있는지를 체크하는 데 좋습니다.
하지만 심리적 긴장, 불안, 혹은 습관적인 말더듬일 가능성이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정신과) 진료도 함께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말할 때 불안감이 심해지거나, 상황에 따라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엔 사회불안이나 심리적 요인이 작용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언어재활센터나 언어치료 전문 기관에서도 다시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권합니다. 과거에 해봤지만 잘 맞지 않았다고 해도, 치료 방식이나 접근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시도해볼 가치는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