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혼잡도는 보통 혼잡률로 표시되며 차량 내에 탑승한 승객 수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기본적으로 혼잡도(혼잡률)는 적정 승객 수 대비 실제 탑승 승객 수의 비율을 퍼센트로 나타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차량의 적정 승객 수가 100명이라고 할 때 100명이 타면 혼잡도는 100%가 되며, 120명이 타면 120%가 됩니다.
이를 기준으로 혼잡도를 분류하는데 혼잡도 100%는 모든 좌석이 채워진 상태이고, 혼잡도 150%는 서 있는 승객이 추가된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혼잡도 200%는 승객이 몸을 거의 움직이기 어려운 상태, 250% 이상이 되면 매우 혼잡한 상황으로 평가됩니다.
혼잡도는 지하철 운영사가 설치한 승객 수 센서나 CCTV 분석 등을 통해 자동 계산되며 시간대별 탑승 인원 수 데이터를 수집하여 실시간으로도 제공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