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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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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국가중 프랑스의 콧대가 가장 높은데요. 언제부터 그렇게 된건가요?

유럽국가중 콧대가 가장 높은 나라는 영국이 아니라 프랑스 같은데요. 2차세계대전 이후 프랑스는 과거의 영광을 찾기 위한 발버둥을 치는게 상당히 눈에 띄고 그래서 이를 못마땅해하는 외부 국가들도 많은데요.

이런 프랑스는 언제부터 그리 콧대가 높아진건가요?

루이14세? 아니면 나폴레옹때부터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독특한병아리168

    독특한병아리168

    프랑스가 유럽에서 자존심이 강한 국가 이미지로 자리 잡은 배경은 절대왕정이 전성기를 누린 루이14세 시기부터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당시 베르사유 궁전과 강력한 군사력, 문화·예술 주도권을 통해 유럽의 중심 국가로 위상을 확립했고, 이후 나폴레옹 시대에는 군사적 팽창을 통해 대륙 패권을 추구하면서 강대국 정체성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독자적 외교 노선을 강조하며 대국 의식을 유지해왔기 때문에, 이러한 역사적 경험이 오늘날의 국가적 자부심 이미지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
  • 그게 참 역사가 깊은데 사실 루이 14세때부터 프랑스가 유럽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이 아주 대단했었지요 글고 그때는 프랑스어가 외교관들 공용어였으니 콧대가 높아질수밖에요 나폴레옹 시절에 전 유럽을 호령하던 기억까지 더해져서 자기네 문화에대한 자긍심이 보통이 아니랍니다 전쟁후에 국력이 예전만 못해도 그런 전통같은게 핏속에 남아있어서 아직도 당당하게 구는거지요.

  • 유럽 국가 중 프랑스의 콧대는 어느 한 시점에서 갑자기 생겨난게 아니라 루이 14세 시대에 형성되고 나폴레옹 시대 폭발적으로 강화되었으며 2차대전 이후에는 상실된 위상에 대한 집착으로 굳어지게 됩니다. 루이 14세 시절 프랑스를 유럽 최강국으로 만들며 베르사유 궁정은 권력과 문화, 미의 기준은 프랑스라는 것을 상징했고 프랑스어를 외교, 상류층, 공용어로 만들며 중앙집권, 상비군, 관료제 확립에 힘쓰면서 군사력과 문화적 우월감은 최고 시기에 해당합니다. 이후 나폴레옹은 유럽 거의 전역을 군사적으로 지배하고 왕조가 아니라 프랑스 혁명 이념을 수출하며 프랑스를 문명의 운반자 지위까지 끌어 올린게 지금의 프랑스 지위를 형성하게 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프랑스의 콧대는 갑자기 생겨난건 아니고 역사적 자신감과 제국적 전통이 쌓이면서 형성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루이 14세에서 시작 나폴레옹으로 강화 그리고 현대까지 이어지는 역사적 자존심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