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세안만으로는 충분치 않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력을 높이기 위해 유분 기반의 성분이나 실리콘 등이 포함되어 있어 물로만은 잘 씻기지 않습니다. 잔여물이 모공을 막으면 여드름, 뾰루지, 피부자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워터프루프나 무기자차를 썼다면 약산성 클렌저나 클렌징오일, 폼을 사용해 부드럽게 세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노출을 차단하기 위해서 선크림을 발라준 이후에 야외 활동이 끝나고 나면 적절하게 세안을 꼼꼼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 않을 경우 선크림이 피부 표면에서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며 그러한 요인이 남아 있을 경우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고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선크림은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 특성상 피부에 잘 남아있어 제대로 세안하지 않을 경우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부 선크림은 유분이 많거나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만들어져 물만으로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이 세안을 물로만 하는 편이라고 하셨는데, 선크림을 충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물 세안보다는 클렌저를 사용한 이중 세안을 권장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잔여물이 남을 가능성이 줄어들고, 보다 깔끔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