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어투로 말하는친구가 괜찮나요?
제가 예민한건지 그친구가 잘못된건지 아니면 둘다 조금씩 고쳐야되는건지 모르겠는데 친구가 질문형보다는 저에게 명령하듯말하는데 제가예민한가요?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 그렇게 느낄실수도 있어요 친구니까 친구사이라면 동등해야죠 사이가 나쁘지 않다면 말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시는것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예민하신거 아니고 누구든 기분 나쁠수 있는
상황입니다
윗사람이어도 너무 명령어투로만 말하면
마음상하는데 하물며 친구가 그러는건 더하죠
친구분도 그런버릇은 고치는게 좋을겁니다
안녕하세요. 부유한뱀123입니다.
명령어투를 친구한테 쓰는걷소 잘못된거고 그게 습관인지 님한테만그런건지 잘 모르겟지만 옆에서 잘 지켜보세요 님친구가 친구를 그런식으로 대하면 오래 못갑니다
안녕하세요. 불나방구입니다. 살다보니까 서로 친해지면 명령어투가 나오기도 해요! 이것 좀 해줄래? 보다는 이거 해줘, 가 서로 더 잘 맞는 친구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건 상대방도 명령어투로 서로 말할 때의 이야기고 불편하다면 말하는 게 짱입니다 예민한 게 아니라 누구나 느낄 수 있는거고, 설령 남들은 괜찮다고 해도 내가 안 괜찮으면 아닌 거니까 꼭 말해서 더 돈독한 우정 쌓으세용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그런 식으로 말하면 좋아하는 사람도 없거니와, 주위 사람들이 보면 대뜸 이렇게 생각하겠죠. '이 사람은 저 사람의 꼬붕인가?'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아무리 친구나 친한 사람일지라도
명령어를 좋아하는자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상대는 존중의 의사가 없거나
예의의 선이 없는 사람인 거겠죠
본인의 탓으로 여기지 말고 상대의 문제점을 생각해봐요
안녕하세요. 넉넉한가마우지240입니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있는 부분을 이야기 해보셨나요? 잘못되었고 안되었고는 느끼는 사람의 기준이에요
예민한게 아니라 명령처럼 들렸다면 잘못인거죠
연인관계는 누구 하나가 명령하면서 갑에 있는 관계가 아니니깐요. 연인이 상사는 아니잖아요 충분히 이야기 해보시고도 고칠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면 똑같이 해보세요. 그럼 알게될거예요!
자라온 가정환경에서 부모로부터 많이 들은 말투가 저절로 체득되어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말투일거에요
분명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