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연애 고민상담 부탁드립니다
진짜 사귀기 전 단계에 상대가 있는데요 개학 전에는 자기야,사랑해 이러면서 장난도 치고 꽁냥꽁냥 거렸는데 요즘은 연락도 안하고 이런 애정표현도 확 줄어들고 제가 먼저 연락하면 대답도 그냥저냥이고 저도 이제 장난도 못치겠고 대놓고 “이제 나 안좋아해?” 라고 물어보고 싶은데 저 혼자 오지랖일까봐 말도 못하겠어요..
그 사람도 제가 본인한테 마음이 식었다고 생각하는건가 싶고요.. 가벼운 사이 아니였고 서로 진짜 좋아하는 사이에서 갑자기 이렇게 되니까 어떻게 할 지 모르겠어요..
상대가 애정이 어느정도 식은 것은 맞는 거 같습니다. 진짜 사귀기 전 단계가 정확히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상대는 진짜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사람 감정은 본심을 말하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지금 느끼는 감정 그대로 문자를 보내거나 대화를 하는 게 관계 개선하는 데 좋습니다. 이제 나 안좋아 하냐고? 물어보는 것이 오지랖도 아니고 내가 상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들지도 않습니다. 사람 사이에 대화가 가장 좋은 해결방법입니다.
상대방이 마음이 식은 것 같습니다.
연애 전 단계에서 이런저런 이유들로 마음이 식는 경우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작성자님이 느끼는 마음을 상대방에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불과 몇 일 전까지만 해도 대화가 잘 되고 내가 너를 좋아하는 만큼 너도 나를 좋아한다고 느껴졌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너가 식은 것 같아. 이유가 있어? 내가 뭐 잘못한게 있니?’ 하고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떤 쪽이던 마음이 크면 그런 밀당도 하지 않아요. 글로만 봤을땐 상대 쪽에서 썸 관계에서 마음이 더 커지지 않고 식은 상태 같아요.
답답하시면 직접 물어보세요. 혼자 고민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현재 과거와 다르게 상대가 작성자님을 대한다고 하면은 그 사람에게 마음의 변화가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상대가 잘못한 일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하면은 한순간에 마음이 바뀔수가 있어요. 직접적으로 물어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사귀기 전에 애정 표현에 가까운 표현을 핶었는데 갑자기 연락이 끊어지다 시피 했다면 상대방에게 진짜 이성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송으로 사귀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이루어지지 않아도 후회 없도록 과감히 도전해 보세요. 어쩌면 상대방이 그것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개학을 했다고 하는것 보니 학생인듯 합니다. 아마도 관심사가 학교생활로 옮겨지고 새학기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니 그럴수 있을 듯 합니다. 같은학교가 아니면 더 멀어질수도 있습니다.
연예를 하게 되면 연예 초기보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시들해 질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 겪는 경우고 그러다가 헤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서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