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 부음,밥 잘 안 먹고 쉬를 아무데나 하는 노견

10살 슈나우저 수컷 강아지입니다.

생식기 옆이 붓고 그래서 그런지 옆으로 삐딱하게 오래 앉아있는데 뭘까요ㅠㅠ 가라앉았다가 또 붓고 그러는데 이유도,주기도 모르겠네요..

먹는 거 환장하는 앤데 밥도 잘 안 먹고 오줌도 아무데나 싸고 그래요,,

다 일 해서 병원을 며칠 뒤에 가야해서 일단 질문해봅니다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슈나우저 종의 특성과 고령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생식기 주변이 붓고 배뇨 실수를 하며 식욕이 감퇴한 것은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염 또는 회음 허니아와 같은 비뇨생식기 질환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중성화 수술 여부에 따라 호르몬 영향으로 전립선이 커지면 주변 장기를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자세가 불균형해지거나 식욕 부진이 나타날 수 있으며 통증으로 인한 배뇨 조절 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붓기가 반복되는 현상은 내부 장기가 탈출했다가 돌아오는 허니아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강아지가 배변 시 과하게 힘을 주지 않도록 주의시키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통해 염증 수치 확인과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급성 염증일 경우 패혈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으니 병원 방문 전까지 최대한 안정을 취하게 하고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