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이번 월드 스트릿우먼 파이터가 실패한이유는?
이전 시즌인 스트리트우먼 파이터1과 스트리트우먼파이터2는 엄청난 화제성이 있었는데 왜 이번 월드판은 혹평이 더 많은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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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3, 이하 월드판)가 이전 시즌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1',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비해 혹평이 많고,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1. 연이은 시즌 제작에 따른 피로감
시즌1, 2에 이어 월드판까지 연달아 제작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 프로그램 피로감이 누적되었습니다. 익숙한 국내 참가자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해 신선함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2. 기대에 못 미친 한국팀(범접)의 초반 부진
한국 대표팀 '범접'은 시즌1의 리더들이 모인 드림팀으로 큰 기대를 받았으나, 초반 미션에서 연달아 패배하며 최하위권에 머물렀고, 이로 인해 시청자들의 실망감이 컸습니다.
범접의 메가크루 미션이 극찬을 받으며 반등하긴 했지만, 이후 '여성'을 주제로 한 미션에서 "올드하고 촌스럽다", "표현이 진부하다" 등 혹평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전통적인 여성성에 기대어 만든 연출이 시대적 감각과 어긋났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3. 미션 콘셉트와 연출에 대한 혹평
일부 미션에서 참가팀들이 보여준 퍼포먼스가 "표현이 일률적이고 진부하다", "섹시 퍼포먼스에만 치중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여성' 미션에서 긴 머리 가발과 가터벨트 등 전형적인 여성성을 강조한 연출이 논란이 됐습니다.
심사위원 평가에서도 "완성도가 떨어진다", "춤이 잘 안 보인다" 등 연출과 퍼포먼스 자체에 대한 아쉬움이 지적됐습니다.
4. 글로벌 대항전의 한계와 익숙한 얼굴
월드판은 한국, 미국, 일본 등 5개국 6개 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대항전이었지만, 국내 시청자 입장에서는 이미 익숙한 댄서들이 주축을 이뤄 신선함이 부족하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반면, 해외팀의 개성이나 차별화된 퍼포먼스가 국내 시청자에게 크게 와닿지 못했다는 점도 혹평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5. 지나치게 높은 기대치와 비교
시즌1, 2가 엄청난 화제성과 파급력을 보여주었기에, 월드판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방송에서는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부각되면서 상대적으로 실망감이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6. 논란과 잡음
일부 출연진의 발언이나 퍼포먼스가 논란이 되면서 프로그램 전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된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참고로, 월드판 역시 화제성 자체는 매우 높았고, 방송 4주차까지 누적 화제성 점수는 오히려 '스우파2'보다 47% 증가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화제성'과 '호평'은 다르기 때문에,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비판이 많았던 시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피로감, 신선함 부족, 미션 연출의 진부함, 기대치 미달, 논란 등이 이번 월드판에 대한 혹평과 실패 평가의 주요 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