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근처에 시댁식구가 살아서 저희집에 자주 오는 편인데, 시간이 지났어도 불편하고 거리감이 있어요, 제가 문제인건가요?

어머님이 사는 곳을 기준으로 시댁식구들이 근처에 모여 삽니다.

그러다보니 남편은 별 것도 아닌데, 불러서 같이 술마시고 특별한

맛있는 것을 하는 것도 아닌데 불러서 저녁을 먹자고 합니다.

남편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는데 저는 시간이 지나도 불편하고 거리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한테 해코지하거나 싫어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편하지 않고 불편합니다.

저만 그런 건지 시간이 지나도 처음 만난 사람처럼 거리감이 좁혀지지 않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연애시절 및 결혼적 자주 모여서 식사나 대화 마니 했다면 아마도 이런 고민은 하지 않으셔네요 결혼적에는 딸처럼 마니 챙겨주셔게죠

  • 안녕하세요! 시댁 식구들과의 관계가 고민이시군요. 남편 입장에서는 가족끼리 자주 모이는 게 자연스러울 수 있지만, 본인에게는 아직 거리감이 느껴지는 게 당연할 수 있어요. 모든 사람이 가족과의 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속도가 다르니까요. 중요한 건 남편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조금씩 천천히 적응해 나가는 거예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편안해질 수도 있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남자는 처가가 본가보다 편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하지만 여자는 아무리 사이가 좋고, 성격이 좋다고 하더라도 시댁은 항상 불편하죠.

    10년이 훌쩍 지난 저희 와이프도 아직 불편해 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며느리가 편하지는 않구요.

  • 안녕하세요.

    본인 입장에서는 충분히 불편할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경이 쓰일수밖에 없다보니

    집에 같이 있는 시간이 편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남편분에게 본인이 불편함을 애기하시고

    빈도를 조금 줄일수 있도록 대화를 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편하고 살갑게 해주면 자연스럽게 편해지는데 그런건 아닌가 봅니다.

    뭔가 나만 혼자 왕따된(?) 느낌이 들고 나 혼자 동떨어진 그런 느낌도 들고

    그럴거 같은데요 되도록이면 먼저 살갑게 다가가 보시는건 어떨지요

    아니면 남편한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보세요

    어떤 점이 불편하다고요

  • 충분히 불편할만한것 같다고 보여지세요.

    남편한테 조심스럽게 부드럽게 말씀을 해보시고 설득해보세요.

    남편이 센스가 있다면 말을 잘 해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