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결정과 나의 결정 중

2021. 06. 17. 12:08

미래를 설계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데

어떤 방법으로 앞날을 계획하는 것이 좋을까요,.

현재 나이는 28세이고 남자입니다.

부모님이 요구하시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을지..

아니면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

계속해서 부딪히다 보니 마치 우울증에 걸린 것처럼 삶에 의욕이나 기쁨이 없습니다..

부모님은 계속해서 마음에 안들면 욕을 하고 다그치시는데

미치겠습니다..

#미래설계


총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 스스로 설계한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어느정도 그러한 것들을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를 해서

보여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2022. 09. 11. 21:50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미래를설계하는데있어서 자기의지가 얼마나

    강하는지에 따라서 많은 변화가있을꺼에요

    부모님이야기듣고 미래를설계했을때 나중에

    일이 안되고 하기싫을경우 부모님을 원망할수도있고요

    본인의 계획대로하다 안되면 또 부모님이야기들을껄하고 후회할수도있기에

    이러한부분을 감수할수있는 부분으로

    선택하심이 좋을듯하네요

    잘생각해보셔야합니다

    본인의 인생은 어차피 본인것입니다

    잘판단해보세요

    2021. 06. 18. 13:3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미래를 계획하는데 부모님과의 마찰로 인해서 걱정이 많을듯합니다.

      28세정도의 경우라면 더이상 부모의 둥지에서 활동을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스스로 계획할수있는것이 정상적입니다.

      제 개인적인부분으로는 부모와의 마찰이 있더라도 자신의 일을 찾아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또한 마음에 안들고 욕을 하거나 비난을하는것은 정상적인 사고라고 보기 어렵기에

      독립을 하여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계획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또한 독립을 통해서 서로간 분리를 하다보면 조금씩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좋아질수있을겁니다.

      2021. 06. 18. 08:36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본인이 확실하게 계획과 목표를 잡아서 방향을 향해 하나씩 전진해나간다면 아마 부모님은 뭐라고 하시지 않으실겁니다. 하지만, 명확하지 않거나 불투명하기 때문에 걱정하시는 것일 수 있습니다.

        2021. 06. 18. 08:09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저두 28살 여자입니다^^

          고민자님의 삶의 주인은 부모님이 아닙니다. 더 확실할 것은 앞으로 결혼을 하게 될것이고 한 여자를 지켜주는 남편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미래설계를 하신다니 생각보다 늦은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는데 이마저도 부모님의 뜻이 이루어 지지 않게 되면 불효를 한듯이 불편해 지는 상황이 된다니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고민자님께서 그동안 부모님께 신뢰를 주지 못하셨다면 스스로 자기개발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과 취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셔야 할듯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욕설을 하시며 다그치시는듯 하신데 본인이 냉정하게 3자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면, 부모님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2021. 06. 17. 14:37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