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묻은 손으로 얼음 만지면 바로 붙어버리는데 물을 순간적으로 얼려서 그런가요?

여름철 더운 경우 미지근한 물보다는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시기도 하고 다른 음료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물 묻은 손으로 얼음을 만지면 바로 붙어버리는데 이는 얼음이 물을 얼려서 손에 붙는 것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물 묻은 손으로 얼음을 만지면 얼음이 손에 달라붙는 이유는

    피부 표면의 수분이 얼음의 극저온 (0도 이하)에 의해 순간적으로 얼어붙으면서 손과 얼음 사이에 얇은 얼음막이 형성

    되기 때문 입니다.

  • 원리를 보자면 얼음이 물을 얼려버리는 현상이에요

    얼음은 0도 이하의 고체 상태의 물인데

    손에 물기가 묻어 있으면 그 물은 액체 상태예요

    얼음이 물보다 온도가 낮기 때문에 손의 물이 순간적으로 얼어버려요

    그러니까 얼음이 손에 묻는 물의 열을 빼앗아서 물을 얼려버리는거예요

  • 물기가 있는 손으로 얼음을 만졌을 때 바로 달라붙는 이유는 동결 접착 현상 때문입니다.

    이는 손에 남아 있는 미세한 수분이 얼음의 낮은 표면 온도와 접촉하면서 순간적으로 열전달이 일어나고 그 과정에서 수분이 급속 동결되어 얼음과 피부 사이를 얇은 얼음막으로 연결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때 손의 표면 열이 빠르게 얼음으로 전달되어 피부 온도가 0도 이하로 떨어지며 수분증이 결빙됩니다.

    이 얼음막은 마치 접착제처럼 작용하여 피부와 각질층과 얼음이 분자 간 인력으로 강하게 붙게 됩니다.

    즉 단순히 물이 얼어서가 아리나 피부의 열이 빠르게 이동하면서 생긴 접촉면 결빙현상이 원인입니다.

    이 상태에서 억지로 떼면 피부조직이 손상될 수 있으며 미온수로 서서히 녹여야 안전하게 분리됩니다.

  • 네 맞아요 얼음 표면의 온도가

    손에 묻어 있는 수분을 순간적으로 얼려서

    얼음이 붙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즉 수분이 접착제 역할을 하게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