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결혼식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저의 a사촌누나가 17년도에 결혼식때 다들 가질 않았습니다 (원인은 어른 친척분끼리 사이가 틀어져서) 근데 b사촌누나가 결혼식할때 a사촌누나는 오지 않았어요 반면 a의 여동생인 c 사촌누나는 왔었고요 물론 c사촌누나가 14년도에 결혼식할때 b사촌누나도 같이 갔었죠 근데 조금 생각해보면 씁슬하긴 합니다 그런 경우도 가끔 있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런 경우가 있긴 합니다. 많은 어르신들께서는 내가 어느 집 경조사에 갔으니 당연히 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살다보면 관계가 틀어지면서 그러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괘씸하지만 관계유지를 못해서 발생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저희 집 역시 사촌들에게 견조사 때마다 참석하고 경조사비도 꼬박꼬박 냈습니다. 하지만 사이가 안 좋아지면서 제 결혼식 때 그 누구도 오지 않았고, 경조사비 조차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희가 어릴 때 결혼한 분들은 부모님들만 경조사비를 줬었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준 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저희 형제가 따로 준 것은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만 어른들 생각은 다른가 보더라고요. 하지만 그것도 관계유지를 못한 문제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껄끄러운 관계인데 참석해달라거나 경조사비를 바라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족 관계 문제가 아니더라도 개인의 사정으로 못갈 수는 있습니다. 대신 다른 것으로 축하는 할 수 있습니다. 질문에 사촌들이 개인 사정이 아니라 친척들과의 관계 때문에 참석을 안했다면 씁쓸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보시는게 맘 편할 겁니다.
이런 경우도 가끔 있죠. 가족 사이에 감정이나 상황이 달라지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이에요.
결혼식은 꼭 친척 모두가 함께하는 게 아니니까 너무 씁쓸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돼요.
사람 마음이 복잡하니까요. 중요한 건 지금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거라고 봐요.
네 그런 경우가 실제로 꽤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척 간에 예전 갈등이 있으면 결혼식 참석 여부가 인간관계연장선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혼식은 축하 자리이지만, 사람마다 감정의 골이나 관계의 거리감이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는 참석하고 누군가는 빠지는 일이 흔합니다.
경조사에 친척들이 오고 가며 한 번씩 얼굴을 볼 수 있는데 중간에 어른들의 사이가 틀어지면 교류가 끊어지기도 해서 서로의 자식들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자식들끼리는 악감정이 없는데 부모님 세대의 갈등으로 남처럼 지내게 되는 걸 보면 씁쓸한 건 당연한 감정입니다.
네~~그런 경우는 많아요 집안끼리 사이가 안좋으면 왕래 없이 지내기때문에 결혼식에도 참석 하지 않은 친척들 생각보단 많습니다~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면 좋은 친척이 될수있을텐데요~~그런 집안을 보면 안타까워보이네요~~
집안 관계나 분위기는 대부분 어른들에 의해 형성되며 사이가 좋으면 결혼식에 모든 친척이 참석하지만 사이가 좋지 않는 경우 모두 참석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어른들 관계지이 그 자식들까지 영향을 받아 당연히 축하 받아야 할 결혼식 참석하지 않는것은 씁슬한 게 맞습니다. 친천 누나들이 성인이면 개인 판단에 행동으로 옮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