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혼밥하는게 불쌍해 보이는건가요??

저는 외동으로 자라서 어릴때부터 어디 혼자가서 밥먹고 일부러 혼자가서 밥을 잘먹는데 지인들이 불쌍하게 왜혼자먹냐고 자꾸그러네요

그게이상한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요즘 혼밥하는게 당연히 유행이기도 했어요.

    혼밥하기 위한 식당도 있고요.

    배달도 1인분되고요.

    불쌍한거 아닌데 지인들이 말을 좀 심하게 했네요.

  • 밤잠많은모기2
    밤잠많은모기2

    혼밥은 불쌍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혼밥을 자주하는데 개인적으로 지인들의 말이나 시선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요즘 개인적으로 활동을 하거나 1인 가구수가 증가하여 혼자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상해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친구가 말하는 것이 같이 먹자는 의미일껍니다.

  • 예전에는 혼자 먹는 문화가 익숙치가 않기도 했고 테이블도 1인자리가 많이 없었잖아요. 그때는 혼밥이 좀 이상해보였던거같아요. 근데 요즘은 혼밥을 위주로하는 밥집도 있는데요. 혼밥 이상하지 않아요.

  • 전혀 불쌍해보이지 않고 스스로 위축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핵가족화, 비혼,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어서 혼자 식당 가서 밥 먹는 모습은 일반적이고 익숙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 아니요 전혀 불쌍하지 않습니다. 외동으로 자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사유로 혼자서 밥을 먹기도 합니다. 단지 고기를 구워먹거나 하는 것은 아직 1인이 보편화 되어 있지 않아서 받아들여주지 않아서 그렇지 그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많은 사람들이 혼자서 밥을 먹습니다. 특히 국밥이나 등뼈 식당은 혼자서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는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관심을 주지 않아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 요즈음에는 핵가족 시대이고 형제자매나 적어 외동으로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밥을 먹을 때 혼밥하면 편안 점도 많이 있고,

    불쌍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생각의 차이이지요.

    한국은 밥문화가 많이 발달해서 무슨 음식을 먹을 때 아무래도 여럿이 밥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금상첨화이지요.

    외동으로 자라서 많은 친구들이 사귀어 보십시요.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으면 행복을 많이 느낄수도 있을겁니다.

  • 저도 혼자 가서 먹는 게 편하긴 합니다.

    우리나라는 옛날에 외식을 한다 싶으면 가족들끼리 나가서 먹고 친구들끼리 모여야 밖에서 먹던 문화가 현재까지의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엔 1인 가구들도 많아져 혼밥 혼술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도 불편해하는 시선은 쉽사리 사라지질 않니요.

  •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밥을 먹는게 조금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도 혼밥만 합니다 요즘은 1인 가구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기 때문에 혼자서 밥을 드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밥 먹는게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