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발생하는 대량이체를 추적해주는 회사가 있는건가요?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럿(Whale Alert)에 따르면, 오늘(27일) 아침 8시 37분과, 9시 27분 경 각각 10,000,000 USDT, 9,999,999 USDT가 후오비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이체됐다.
매 순간마다 대량이체가 발생할때 마다 저런 소식을 알려주는데 누가 추적해서 알려주는건가요?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웨일 얼럿 Whale Alert (https://whale-alert.io) 이라는 회사에서, 대량 이체가 발생할 경우 그것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자체 데이터베이스에 개인, 암호화폐 거래소, 블록체인 관련 회사 등의 주소를 수집하고 업데이트를 지속하면서, 자체적으로 추적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해당 주소들이 주고 받는 거래들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암호화폐 시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거래소와 관련된 트랜젝션에 대한 추적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거래 규모가 큰 암호화폐 자산의 이동이 생길 경우 이것을 자사의 트위터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공식 트위터 주소는 https://twitter.com/whale_alert 이고 텔레그램 채널 주소는 https://t.me/whale_alert_io 입니다. 필요하시다면 팔로우를 하시거나 채널에 들어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끝으로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이 Whale Alert 서비스가 모든 트랜젝션을 추적하여 경고를 해 주지는 못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회사가 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에 포함시킨 주소를 추적하는 것이므로 등록되어 있지 않은 주소에서의 이동까지 완벽하게 추적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암호화폐 자산이동 서비스 웨일얼렛등의 정보에 의하면
10월23일 코인베이스 지갑에서 익명의 지갑으로 1537개의 비트코인
10월18일 익명의 지갑에서 바이넨스 지갑으로 10000개의 비트코인
10월17일 okex에서 익명의 지갑으로 3000개의 비트코인
이처럼 익명이나 거래소의 지갑을통해 서로 많은 비트코인들이 움직이고있습니다.
이뿐만아니라 9월도 8월도 7월도 비트코인은 수많은 움직임이 있습니다. 대규모 대량거래는 서로의 교환을 의미하며 이는 기관일지 고래일지 아무도 모르지만 거래소 매도용일수도 있고 투자의 개념에서의 어떤 물량을 사들이는 것일수 도 있습니다.
거래소 지갑의 이동은 각종 스캔프로그램으로 확인할수 있으며 검색소프트를 통해 감지토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거래를 감지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더스캔을 사용하면 여러가지 정보를 알수있습니다.
이더월렛을 사용하면 보유중인토큰의 확인과 컨트랙트,decimals,총발행량,트랜잭션등
이동에 관한 정보도 볼수있습니다.
이더리움 월렛 지갑주소는 한마디로 계좌번호와 동일한 의미입니다.
이더스캔은 이더리움과 같은 ERC 토큰만 전송이나 보관상태등을 확인할수있습니다.
일반적인 코인들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건 메인넷이 따로 없고 전체 노드들을
검색해서 볼 방법이 따로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메인넷이 존재하는 비트코인,트론,이오스,RSK,스텔라,웨이브등은
메인넷이 존재하며 지갑내에서 이더스캔과 같은 방법으로 지갑을 검색하실수있습니다.
이런방법으로 비트코인의 보유량이나 거래량을 볼수있습니다.
소희 말하는 고래들의 움직임을 볼수있는 기능을 하는것입니다.
풀노드들은 여러가지 기능을 합니다. 메인넷의 기능을 하여 지갑간의 이동여부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각종 투표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또한 가상화폐의 채굴과 거래에 필요한 블록생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메인넷이나 풀노드들은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숨통을 트게해주는 존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