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협력 상황이 금리에 영향을 줄까요? 궁금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와 주요 교역국들의 경제협력 상황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러한 경제협력 강화가 국내 금리 변동에 실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국가와의 통화 스와프 체결이나 투자 협정 등이 금리에 어떤 방식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영향의 크기는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최근 발표된 경제협력 관련 뉴스들이 금리에 미치는 단기적, 장기적 효과에 대한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ㅠㅠ 금리 인상이나 인하 가능성에 대한 전망과 함께, 관련 자료나 참고할 만한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협력 강화는 기본적으로 경제의 불확실성을 낮추고, 교역 및 투자를 활성화하여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경제협력을 통해 수출이 늘어나고 외국인 투자가 유입되면 국내 경제 성장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경우, 지나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고려하거나, 최소한 금리 인하의 필요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대외 관계가 안정되고 교역이 활발해지면 원/달러 환율이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환율이 안정되면 수입 물가 상승 압력이 줄어들어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될 수 있으며, 이는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을 덜게 할 수 있습니다. 경제협력 강화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한국 시장에 대한 매력을 높여 외국인 자본 유입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자본 유입은 외화 유동성을 개선하고, 채권 시장에서 채권 수요를 늘려 금리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은 여전히 금리를 동결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우리도 이번에 동결을 발표하기에는
경제가 너무나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앞으로 경제가 다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인하가 필수적입니다.
기준금리를 인하해야지만 내수시장에서 소비도 늘고 순환도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기준금리 인하는 이루어져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협력이 강화되면 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만, 간접적인 통로를 통해 시장 기대나 통화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통화 스와프 체결은 외환시장 불안을 줄여주니까 외국인 투자 유입 기대가 생기고, 그게 환율 안정으로 이어지면 한국은행도 긴축 압박을 조금은 덜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대규모 투자 협정은 중장기적으로 국내 성장률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으니, 그게 물가나 수요에 반영되면 금리 결정에도 어느 정도 고려되는 흐름은 생깁니다. 단기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통화 신뢰도와 금리 정책의 여유 폭을 넓히는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가지 요소는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입니다 이 2가지 경제지표의 수치를 보고 기준금리를 결정하는거죠 다른 지표들은 부수적인 요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주 목요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현 2.75% 인 기준금리를 2.50% 로 0.25% 낮출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1분기 경제성장률이 -0.9% 로 역성장한 상황이라서 올해 추가로 저는 2회 정도는 더 인하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7월이나 8월에 추가로 0.25프로 인하 10월이나 11월에 추가로 0.25% 인하해서 올해 연말 최종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2.00% 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경제성장률이 너무 낮고 물가는 안정적인 상황이니 기준금리를 낮춰서 내수 경기를 부양시키려는 의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제 협력 상황이 금리에 영향을 주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경제 협력과 금리는 매우 제한적인 영향을 서로에게 주게 될 것이고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부재한 상황이라서 각국과의 협상은 현상 유지만 될뿐 특별한 내용이 없는데요. 대통령이 선출되면 그제서야 정상적인 가능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의 경제상황은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기준금리 인하와 인상 모두 검토가 되어야 하는데, 장기적으로는 금리 인하 쪽이 좀 더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