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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지금 분유 먹는데 문제 없는거 같아요. 먹으면서 울거나 뱉는거 없어요.

조리원 퇴소 후 집에 와서 분유를 탈 때..제가 이해를 잘못해서 첫날 집에 오자마자 60도 넘는 물에 분유를 타서 줬어요. 그 이후 이틀 정도 50~60도 넘는 물에 분유를 탔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뜨거웠을텐데 아기가 너무 잘 먹어서 괜찮은줄 알았습니다. 아기가 상태가 괜찮을지 걱정이 되는데..지금이라도 진료를 보러 가야 되는건지..물어볼데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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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심은채 유치원 교사
      심은채 유치원 교사
      태건씨엔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유는 40도에 타는 게 적당합니다.

      분유 탈 때의 온도는 온도계가 가장 정확하지만 손에 떨어뜨려 따뜻하다는 느낌이 들면 됩니다.
      목욕탕 온탕의 온도가 40도 정도였다는걸 생각해보면 대충 손으로 느껴지는 40도를 추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뜨거운 걸 준게 계속 마음에 걸리시면, 병원에서 상담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