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산책중에 자꾸 보호자 냄새를 맡아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진도믹스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2개월
몸무게 (kg)
28
중성화 수술
1회
제목 그대로 산책하는 중에 자꾸 뒤돌아와서 제 냄새를 맡거나 코로 허벅지에 도장 한번씩 내고가요
뭘 요구하는건가 싶어서 봐도 그런건 아닌거같고 맡고나면 제갈길 가요.. 그리고 돌아가는길에 자기가 싼 오줌자리 냄새맡고 ㅇ꼬리흔들면서 좋아하는데 이건 왜그러능건가요..? 자기냄새인지 모르는건지 막 좋아하다가도 저한테
와서 제 냄새를 맡거나 공유하고싶은지 꼬리치면서 와서 좋아하는데 자기 소변냄새 자랑하고 싶은걸까요??
좋은 표현인거같긴 한데 왜이러는건가요..? 귀엽긴한데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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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강아지가 산책 중 보호자님의 냄새를 맡는 행동은 안정감을 확인하고 보호자님과의 유대감을 다지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자신의 소변 냄새를 맡고 꼬리를 흔드는 것은 자신의 영역 표시를 확인하며 만족감을 표현하는 행동으로 보이며, 이를 보호자님과 공유하려는 것은 신뢰와 유대감의 표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산책 중 보호자의 냄새를 맡거나 자기 소변 냄새를 확인하고 좋아하는 행동은 유대감 확인과 영역 확인, 사회적 공유의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행동으로, 보호자와의 친밀함을 표현하고 자신의 흔적을 다시 확인하며 안심하는 과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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