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빠의 영향을 받아서 잘 삐지는건지..
안녕하세요 5살 남자 6살 여자 아이들둔 엄마 입니다
아이가 너무 틈만나면 삐져요 .. 예를 들면 엄마가 누나랑 먼저 한글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해서 그럼 너도 볼펜이랑 공책 가지고 와 같이 하자 이렇케 애길 했는데도 삐지고 .....울고 그럼니다.. 매번 제가 다 해줄수도 없고..
그리고 더 중요한건.. 아이가 아빠를 피해요.. 한번 아이 아빠가 크게 혼낸적이 있는데 그게 상처로 남아서 더 그런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근데 그걸 또 풀어주고 싶어서 애길해도 똑같고.. 하원차량을 아이 아빠가 받는데.. 어린이집에서 아이랑 아빠랑 혹시 문제가 있냐고... 물어보기까지 합니다.. 아빠랑 이런 관계때문에 아이의 성격이 더 삐지고 울고 엄마한테 의자하고 그렇케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다른데 가서도 엄마한테만 있을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