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같은 경우에 지속적으로 적자가 나는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삼성전자는 메모리 분야에서 세계 최고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미래 먹거리 비메모리 사업을 밀고 있는것 같은데 지속적으로 적자가
나는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가 비메로리 사업부를 전략적으로 별도로 분리하면서 성장모멘텀으로 방향을 튼 시점은 코로나이후 부터이며 당시 HBM의 사업부를 철수하고 파운드리 사업부로 집중하면서 21년도에 GAA공법이라는 무기를 들고 TSMC를 따라잡겠다며 포부를 열면서 오직 이 기대감으로 과거에 9만전자를 돌파했던것입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오스틴 공장을 전격적으로 파운드리공장으로서 당시 투자하면서 작년에 완공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가동이 시작되면서 감가상각비가 반영되며 매월 큰 고정비가 발생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파운드리사업부는 수주가 필요하고 삼성지 전략적으로 진출한것은 선단공정으로 3나노이하 파운드리사업부이며 이는 TSMC만이 할 수 있는 독점적으로 삼성이 진출을 하였는데 문제는 빅테크나 주요기업으로부터의 수주가 없었던게 문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실상 가동률이 10~20%미만으로 오직 삼성전자 내부의 스마트폰이나 일부를 수주받으면서 유지했던것이었습니다.
이런 요인은 23년도에 퀄컴이라는 빅테크기업중 하나가 있었지만 당시 GOS이슈처럼 설계 발열문제와 성능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수율도 문제가 있어서 퀄컴에게 외면을 받고 이로 인하여 AMD도 TSMC로 선회하면서 파운드리 사업부가 사실상 실패를 한게 문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매월 발생되는 엄청난 고정비로 인하여 연간 수조원의 적자를 보왔고 올해도 여전히 이런 적자가 진행중이었느나 올해 2분기쯤에 테슬라의 Ai6칩과 애플의 이미지센서를 수주하면서 파운드리의 기대감과 가동율이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다만 아직도 여전히 턴어라운드하기에는 부족하며 결국 테슬라의 추가수주와 실제 나온 제품의 성능과 수율이 어느정도 인지에 따라서 중요하다고 보이며 이번 3분기 잠정실적 발표후 컨퍼런스콜에서 구체적으로 확인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분야의 실적이나 기술력은 우수합니다. 다만 이에 대한하는 경쟁기업의 경우 tsmc라고 하는 대만의 기업으로 이러한 경쟁력 자체가 부족하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tsmc의 경우 비메모리 반도체 부분에서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현재 기업의 이미지도 좋은 편이지만, 삼성전자는 수율의 문제로 몇번 방송에 다뤄진 적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비메모리 사업인 시스템LSI는 주요 고객사에 플래그십 시스템온칩(SoC)을 공급하지 못하고 있고, 파운드리는 모바일 등 주요 응용처의 계절적 수요 약세와 고객사 재고 조정 및 가동률 정체로 실적이 부진하기 때문에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쪽에서 고전하는 이유는 메모리 반도체는 공정이 단순하고 규모의 경제가 잘 먹히는데, 비메모리는 설계 복잡도나 고객 맞춤형 공정이 많아서 진입장벽이 훨씬 높습니다. 파운드리 시장은 이미 TSMC가 점유율 60퍼센트 넘게 잡고 있어서 신규 고객 확보가 쉽지 않습니다. 삼성은 공정 기술은 따라잡았지만, 안정적인 수율 확보와 장기 파트너 고객이 부족한 게 문제라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사업은 아직 투자 단계라 수익보다 비용이 더 큰 구조입니다. 시스템 반도체는 설계 복잡도가 높고, 초기 설비와 공정 개발에 막대한 돈이 들어갑니다. 특히 tsmc처럼 안정적인 파운드리 고객 기반이 부족한 것도 수익성에 부담이 됩니다. 또 첨단 공정 전환이 늦어 일부 고객이 이탈한 영향도 있습니다. 결국 단기 손실은 감수하고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쌓는 과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사업부인 시스템LSI 사업부문은 주로 시스템 반도체와 파운드리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고 적자 이유는 장기간 기술 경쟁력 약화, 고객사 이탈, 첨단 공정 수율 저하 및 가동률 저하 때문입니다.
특히, 의욕적으로 투자를 감행한 파운드리 사업부문은 TSMC라는 압도적인 경쟁 상대에 비교 대상이 아니고 시스템 반도체의 경우 십수년간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나 성과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예로 모바일 CPU인 액시노스가 내수 물량에만 탑재되는 사례만 봐도 경쟁력 한계를 알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분야가 적자가 가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메모리 반도체와는 다르게 비메모리 반도체에서는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메모리 부분은 대규모 설비투자와 연구개발 비용이 필요하며, 타겟인 고객이 다르므로 조직 전체적인 변화를 필요로 합니다. 다만 반도체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고객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비메모리 분야에 대한 투자 또한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이 지속 적자인 이유는 막대한 투자에도 고객과 기술, 수율 확보가 늦고 TSMC 대비 경쟁력이 부족해서 입니다. 특히 파운드리 사업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조직문화와 전략 전환이 필요하며, 대규모 투자가 단기간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