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로크 명칭은 오버록, 오버로크 표현 하기도 합니다. 옷을 뒤집어 보시면 두꺼운 바늘땀 줄이 오버로크입니다. 보통 옷을 만들 때 2장을 겹쳐서 만들거나 한 장이더라도 마무리를 접어올려서 2장이 되곤합니다. 그렇게 박음질을 하고 나면 천이 풀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오바로크 처리를 해줍니다.
오바로크 작업은 단순하지 않고 디테일한 기술과 정성을 필요로 합니다. 봉제 기술이 우수하고,옷의 퀄리티가 높다는 의미로도 생각해 볼 수 있고, 어른들이 오바로크가 멋지다라고 말하는 것은 단순히 옷의 안쪽 마감이 깔끔하고 정성스럽게 처리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다는 뜻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