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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호천마을은 정말 호랑이가 살았던 역사가 있었나요?

부산에 있는 오래된 마을에 한옥과 주택집, 산이 우거진 마을이 있잖아요.

장소 이름이 호천마을이래요. 정말 옛날 계곡에 호랑이가 많이 살았던 역사가 있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과거 이 지역은 산세가 매우 험하고 숲이 울창했습니다. 이로 인해 산속에 살던 호랑이들이 물을 마시거나 먹이를 찾기 위해 계곡 냇가로 자주 내려왔다고 전해집니다.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던 냇가라는 뜻에서 '호천'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이 계곡에서 흐르는 물을 '범내(범천)'라고 불렀습니다. 이 인근 지역의 이름이 범천동, 범일동, 범내골이 된 것도 모두 호랑이에서 유래한 것입니다.